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만들기 전에 기획서라는 것을 작성합니다. 기획서에는 왜 만든고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동작하는가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습니다. 기획서는 파워포인트로 만드는 것이 보편적입니다만, 파워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에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업(Mock up)은 무엇인가를 실제로 제작하기 전에 이를 가상으로 만들어보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소프트웨어는 좋은 목업도구가 많이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이런 목업도구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