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MS 윈도우 같은 경우,
윈도우 10, 윈도우 8, 윈도우 7, 윈도우 XP, Vista, 윈도우 2000, 윈도우 98, 윈도우 95, 윈도우 3.1
대개 2년에 한번씩 버전이 바뀌어서 윈도우가 출시됩니다.
버전 바뀌는 것은, 기존 버전을 사용하면서 발견된 버그나, 악성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취약점이 발견된 경우들을 패치(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기타 신규 서비스를 묶어서 새롭게 서비스 하려고 이유입니다.
새로운 버전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죠.
기존에 정들어 있고, 사용을 잘 하기 위해서 터특한 간단한 스킬들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
운영체제는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한 것이 주된 것인데, 인터페이스(화면 구성 등)가 갑자기 바뀌면 컴퓨터(윈도우)를 잘 쓰던 사람도 공부해야 하나.. 하며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리눅스도 버전이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리눅스는 운영체제 이기도 하지만, 커널을 말하는 것입니다.
커널 2.0을 포함하여 배포판이 나왔을 때 UBUNTU 14.04 버전
커널 3.0을 포함하여 배포판이 나왔을 때 UBUNUT 16.04 버전
리눅스 커널 2.0에서 3.0 으로 업데이트 하고 싶다면,
리눅스 커널 2.0이 설치된 UBUNTU 14.04 운영체제에서 커널만 3.0 으로 업데이트하여, UBUNTU 14.04 운영체제를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기존 리눅스를 백업 받아 지우고 UBUNTU 16.04 를 새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UBUNTU 14.04 에 설치된 제 3의 응용 프로그램이 많이 있거나, 데스크톱/랩톱용 UBUNTU를 서버로도 사용하였다면, 커널만 2.0 에서 3.0 에서 패치하는 것이 훨씬 유용할 겁니다.
리눅스는 바로 이러한 점이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냥 장점이라고 하고 이번 내용은 패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