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기

각종 최초의 기록들

1] 성리학 중심의 사회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최초로 기독교 신자가 된 사람은? - 평북 의주 출신인 이성하로서 고종11년에 영국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한국최초의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2] 조선 최초의 천주교 세례교인은 누구인가? - 정약용의 매부인 이승훈이 북경에서 그라몽 신부에게 세례를 받고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
 
3] 조선조 최초로 정승이 된 사람은? - 조선개국 일등공신 배극렴이다. 그는 이성계보다 10살이 많았는데 개국 후 처음으로 좌정승[문하 좌시중]이 되었다.
 
4] 조선왕조 도읍지 한성의 최초 한성판윤[서울시장]이 된 사람은? - 성석린이 1395년에 초대 한성판윤부사로 임명되는 기록의 보유자가 됐다.
 
5] 과거급제를 하지 않고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은? - 황희정승의 아들 황수신이다. 그는 조상의 음덕으로 벼슬길에 오른 대표적인 인물이다.
 
6] 조선시대 최초로 일본에 대하여 상세하게 저술된 책은? - 신숙주가 일본방문을 한 후 저술한 [해동제국기]이다. 일본내막을 상세하게 적은 책으로 최초의 일본안내서가 되었다.
 
7] 족보는 고려시대에 이미 등장했으나, 현존하는 족보는 조선시대에 처음 만들어졌다는데.. - 세종5년에 간행된 문화유씨의 영락보라고 하는데 불행이도 전하지 않으며 현존하는 최초의 족보는 1476년의 안동권씨 세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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