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열은 앞에서 말 해드렸듯이 여러 개의 변수를 한꺼번에 선언하는 것입니다. 배열을 어떻게 선언하는 지 알아봅시다.
int a[10]; // a는 정수형 배열이고 10개의 변수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int b[10] = {1, 2, 3, 4, 5, 6, 7, 8, 9, 10}; // b 배열의 값은 순서대로 1~10입니다.
int d[10] = {0, }; // d 배열의 값은 모두 0입니다.
float f[20]; // f는 실수형 배열이고 20개의 변수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char c[6] = {'H', 'E', 'L', 'L', 'O', NULL}; // c는 문자열 배열이고 값은 H, E, L, L, O입니다
char s[6] = "HELLO"; // s는 문자열 배열이고 값은 H, E, L, L, O입니다.
이처럼 배열은 여러가지 선언 방법이 있습니다. 정수형이나 실수형 배열들은 중괄호를 써서 변수의 값을 정하고, 초기화는 단순히 {0, }을 쓰면 모든 내장된 변수들이 0으로 초기화됩니다. char 배열은 다른데요, 선언할 때, "~~~~"로 선언 할 수 있고, 문자는 0이라는 게 NULL을 의미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문자열 배열 편에서 봐주세요
배열의 값을 바꿀 때는 다음과 같이 바꿉니다.
int a[10]; a[0] = 1; a[1] = 2; // ........ a[9] = 10;
실제로 많은 분들이 배열 a[10]은 첫 번째 변수가 a[1]이라고 착각하시고 계시는데 실제로는 첫 번째 변수는 a[0]이고 마지막 변수는 이 경우에는 a[9]입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이거 틀렸다가 오류가 엄청나게 뜰겁니다.
마지막으로 배열의 크기가 자동으로 바뀌게 할 수 있는 방법(배열을 선언할 때만 가능)을 설명하겠습니다.
int a[] = {1, 2, 3, 4, 5}; // 배열 a 안에 내장된 변수의 개수는 5개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내장된 변수의 값이 바뀌죠? 다음에는 배열의 종류; 바로 차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수학에서 그 차원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오세요(어려울 것 없습니다. 초등학생인 저도 이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