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북 프로젝트

어떻게하면 이 시대에 글로 먹고 살 수 있을까 ?

미니북 프로젝트 어떻게하면 이 시대에 글로 먹고 살 수 있을까 ?

문답에세이 시리즈를 기획하기까지(2)

그런데 문답집 컨셉으로 쓰려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구한 그 '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겁니다. 전자책으로 출판한다는 건 돈 받고 판다는겁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팔 순 없었죠. 나 혼자, 혹은 친구들끼리 돌려보는 문답집이라면 모르겠지만 상품을 그렇게 구성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에세이' 형식을 추가하게됩니다.

지식/정보를 다루되 그것을 통해 내가 느낀 것, 생각한 것, 깨달은 것을 함께 담는거죠.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답록을 만들려고 했던 목적도 '공부'가 목적이었으니까요. 혹시 습득한 지식/정보가 틀렸다면 전자책은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개인정보 때문에 그럴 수 없을 것 같긴한데) 구입한 분들에게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획을 끝냈습니다. 뭔가 큰 산을 넘은 것 같았어요. 남들이 볼 땐 별 거 아닐지 몰라도 말이죠. ^^;

그래서 기본텍스트인 <<종횡무진 서양사>> 1, 2권을 후르르르르~ 다 읽었습니다. 중간 중간 떠오르는 질문들을 적어놨죠. 이를테면 이런겁니다.

  • 신성로마제국은 도데체 뭐냐?
  • 교황의 역사를 알고 싶다
  • 봉건제의 구성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왕, 영주, 농노
  • 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도시국가들을 '수메르'라고 불렀을까

등등등. 그런데 문제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이건 내일~ ^^ 투비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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