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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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체의 정의

개체의 정의

 개체란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컵, 점심, 뛰다' 과 같은 단어들의 모임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여러 방식으로 변형 되어 표현이 가능한 용언의 경우, 예를들어  '뛰다', '뜀', '뛰는'은 문법적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다.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명사, 동사, 형용사의 엄밀한 구분은 문법을 위한 문법이므로 핵심의 의미단위만 개체에 포함시킨다.  

 

 ‘놀를 예를 들면 어간은 ‘놀-’에 해당되고 는 어미에 해당된다. 나의 언어에서는 '놀-' 만이 개체안에 속하게 되면서 때에 따라 '놀다, 놀음, 노는' 으로 해석한다.  우리말의 어미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이 어미를 어간과 결합해 단어를 명사로도 만들 수 있고, 동사로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놀라는 동사를 '놀/노는(형용사)'으로도 변형이 가능하고 '노는 것, 놀음(명사)'등으로 모두 변형이 가능하다. 그러나 핵심 의미는 여전히 '놀-'에 있다. 
 

 

 이는 영어에서도 비슷한데,  동사 뒤에 inged를 붙혀 동사를 형용사처럼 사용하고, -zation과 같은 말을 붙혀 명사로 만들기도 한다. 구어체에서는 고유명사 자체를 동사로 쓰는 경우도 많이 있다.
 “Google it!”과 같은 문장을 예를 들면 구글이라는 고유명사가 동사처럼 쓰여서 구글로 검색해! 라는 의미가 된다. 이는 언어에서 품사의 구분보다 의미 단위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실용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언어에서 개체는 하나의 의미가 한 단어가 되어 존재한다. 어미가 없기 때문에 명사, 형용사, 동사와 같은 품사의 구분도 없다. 오로지 의미의 단위로 단어들이 모여있다. 한국어로 예를 들자면 아기, 가방, , ... , 날카롭-, -, -, -” 등이 모두 포함 된다.

이런 체계를 갖추게 되면 먼저, 엄밀한 문법체계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나라마다 그 나라에 맞는 어순만 갖춰준다면 문법은 틀리지만 자연스레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문장을 표현할 수 있다
 
예를들면,  ()()(-) 이라는 개체 단어가 연달아 있다면 한국 사람들은 나는 밥을 먹는구나” 라고 대강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영어도 (I)(eat)(rice) 라고 어순만 지켜준다면 벌써 쓰는 말에 가까워진다.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과 의사소통할때 문법은 잘 몰라도 적당 서로 히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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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1.6.0 업데이트 (2017.06.13)
  • -개체와 연결에 대한 전체적인 정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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