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심리학

병아리 실험

병아리의 의식이 로봇을 조종하다.

 

이번에도 황당한 실험입니다. 과연 병아리의 의식이 로봇을 조종하는게 상상이라도 하실 수 있나요?

 

개요: 병아리의 각인효과를 이용하여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실험

실험자: 프랑스의 의사 르네 푀크(Rene Peoc'h)

실험일: 1986년

실험 동영상:

  • 실험에 사용된 로봇. 로봇의 움직임은 난수발생기에 의한 결과로 임의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 생후 1주일이 안 된 병아리들을 골라 한쪽 구석에 새장에 가두고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과 일정 시간을 같이 둔다. 그리고 로봇의 이동 궤적을 측정한다.

  • 위 A 그림은 대조군 결과로서, 새장에 병아리가 없을 때 로봇이 움직인 궤적이다.
  • 위 B 그림은 새장에 각인된 병아리가 있을 때 로봇이 움직인 궤적이다.

 

실험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로봇은 병아리 쪽 절반 면에서 병아리가 없을 때에 비해 2.5배 이상 오래 머물렀습니다. 게다가 각인되지 않은 병아리를 두자, 역시나 로봇의 움직임은 새장이 비었을 때와 똑같았습니다. 

로봇은 병아리 주변을 더 많이 멤돌았던 것입니다.

 

 

르네는 1994년에 이 실험을 변형하여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15 마리의 병아리를 준비하고, 촛불이 달린 무작위 작동 로봇을 준비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각틀과 로봇과 새장을 준비하고, 다른 점은 방안이 어두워 유일한 광원은 촛불 달린 로봇일 뿐이며, 이들 병아리는 각인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병아리는 본능적으로 낮 동안에는 어둠을 무척 싫어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병아리가 로봇의 이동 경로에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해보려는 것이었습니다. 로봇은 20분 동안 움직이는데, 컴퓨터로 로봇의 경로를 정확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르네는 15마리의 병아리로 80회의 실험을 하고, 대조 실험을 위해 병아리가 없는 상태에서 100회의 실험을 하였습니다. 80회중 57회(71%)에서 로봇은 병아리쪽 절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면에  촛불이 없는 로봇으로 밝은 방에서 이런 실험을 하자 로봇의 움직임은 역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르네는 로봇의 동선에 영향을 준 것은 바로 병아리의 마음이 가진 힘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2002년 9월 1일자 초심리학 학술지인 `저널 패러사이칼리지(Journal of Parapsychology)`에 ‘마음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병아리의 의식이 로봇의 난수발생기를 조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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