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 studio 를 처음 실행시
아래 사진은 R studio 를 처음 실행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 좌측 상단패널 : 스크립트창, 코드를 작성하고 편집하는 공간
- 좌측 하단패널 : Environment, History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음
- 우측 상단패널 : R 콘솔창
- 우측 하단패널 : Files, Plots, Packages, Help 등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음
A.1 커스터마이징
본인의 취향에 맞게 패널, 메뉴들의 위치와 테마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패널위치와 테마를 조정한 결과입니다.
- Tools 메뉴 > Global Options > Appearance 탭 > 테마 조정 가능
- Tools 메뉴 > Global Options > Pane Layout > 레이아웃 조정 가능
B. “Hello world” 를 출력하면서 스크립트창과 콘솔창 이해하기
스크립트 창은 코드를 작성하며 저장시킬 수 있는 에디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작성된 코드의 일부를 선택하여 R 콘솔창에 보내어 실행시킬 수 있기도 합니다.
R 콘솔창에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시키면 작성한 코드는 직접 검색하지 않고서는 휘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힘듭니다.
그래서 비휘발성 공간인 스크립트창에 코드를 작성하고 관리하는 것 이죠
R studio 는 스크립트 메뉴는 에디터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확인하고 싶은 일부 코드를 블록잡아 콘솔에 넘기는 편리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특정 일부분의 코드를 실행시키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print("Hello world!")
## [1] "Hello world!"
위의 코드는 “Hello world!” 를 출력하는 코드입니다.
코드를 실행하는 방법은 R studio 에서 cmd+enter 입니다.
(윈도우에선 ctrl+enter 입니다.)
C. Files, Plots, Packages, Help 메뉴
C.1. 워킹디렉토리(Working directory) 설정 후 Files 메뉴 알아보기
특정위치에 워킹디렉토리를 설정 하면 코드실행시 반환되는 다양한 포맷의 결과물들은 지정한 워킹디렉토리를 기준으로 저장되게 됩니다.
혹은 코드에서 특정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경우 절대경로를 사용하지 않고 워킹디렉토리 기준 상대경로를 작성하는것이 편한데, 이럴때에 워킹디렉토리를 잡아 놓는것은 필수적입니다.
R studio 에서 워킹디렉토리를 설정하는 방법은
Session 메뉴 > Set Working Directory
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ontrol+shift+h 를 누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워킹디렉토리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아래 코드는 “hello world!” 문구를 워킹디렉토리의 test.txt
라는 파일로 저장하는 코드입니다.
write("hello world!", file="test.txt")
C.2. Plots 창
데이터의 시각화를 위한 공간이며 다양한 그림출력이 Plots 창을 이용하여 출력이 됩니다.
아래는 R 의 빌트인(Built-in) 객체 cars
를 예시로 데이터의 산포를 확인하는 코드입니다.
실행하게 되면 아래 그래프가
plot(cars)
Plots 창의 공간을 이용하여 출력됩니다.
C.3. Packages 창
R은 다양한 사용자들의 희망으로 생겨나는 많은 함수들을 패키지라는 형태로 배포합니다.
이 패키지를 관리하는 창입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어떤 패키지들이 설치되어 있는지 패키지의 간략한 소개함께 목록화 되어 있으며 패키지의 버전도 명시되어 있으며 새로운 패키지 설치 및 삭제, 업데이트등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C.4. Help 창
R의 모든 함수들은 Help 문서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특정 함수에 대해 사용법을 알고싶다면 ?
를 이용하여 함수의 Help documentation 을 참조하면 됩니다.
?print
위의코드는 이전의 “Hello world!” 를 출력하기위한 함수 print()
에 대한 도움말을 여는 코드입니다.
Help documentation 은 Help 창에 독립적으로 뜨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Help documentation에는 함수의 설명과 사용법, 함수안의 인자(Argument), 반환값, 참조(References 혹은 See Also), 예시코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함수의 사용법에대한 백과사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D. Environment, History 메뉴
D.1. Environment 창
코딩시 특정값을 저장하는 방법이 프로그래밍에선 변수를 이용합니다.
이를 R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객체(Objects)라 부릅니다.
여하튼 변수와 같은 이 객체들이 현재 무엇이 있는지 목록화되어 출력해주는 공간이 Environment 창입니다.
참고로 어떤 객체가 저장되어 있는지 보기위한 ls()
함수와 같습니다.
아래 코드는 “Hello world!” 문자열 데이터를 string
라고 명칭된 객체로 입력하겠다 라는 의미의 코드입니다.
string <- "Hello world!"
이 코드를 실행하는 순간 Environment 창에는 string
이라는 것이 생기고, 이 객체의 요약정보와 함께 표기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D.2. History 창
이전이 실행했던 코드들이 역순으로 표기가 되는 공간입니다.
우리가 실행했던 코드들이 무엇들이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