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세베 마사유키
옮긴이 : 고향옥
출판사 : 비룡소
펴낸날 : 2012.03.07
페이지 : 22
정 가 : 13,000원
연 령 : 유아
저자소개
저자 : 세베 마사유키
저자 세베 마사유키는 1953년 일본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했다. 선명한 색깔,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아빠』, 『똥 똥, 무슨 똥』, 『도와줘요, 응가맨!』,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 등이 있다.
역자 : 고향옥
역자 고향옥은 동덕여자대학교과 대학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개구쟁이 아치」시리즈, 「개구쟁이 아치는 한 살」시리즈,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시리즈,『응급 처치』,『양배추 소년』등이 있다.
내용및 느낀점
한동안 이야기책은 멀리하고, 이 책만 보려고 할 정도로 너무 좋아하던 책이다. 처음에는 좀 어려워하더니 곧 완벽 마스터 자유자재로 그림들을 찾을 수 있게되는 경지까지... 그만컴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책이다. 백멱의 사람들중 10명의 사람을 찾으면서 인지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각 장면에 주어진 깨알같은 문제를 해결하며 관찰력과 사고력또한 기를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을 찾아 낼때마다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