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Script
CoffeeScript는 JavaScript의 Transpiler이다. 즉 CoffeeScript의 문법에 따라서 코드를 작성 한 후에 이 코드를 컴파일하면 JavaScript로 변경된다는 말이다. 이런 불편한 일을 왜 하는가가 중요한데, 더 적은 코드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인 문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CSS와 less, sass 또 HTML과 HAML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CoffeeScript VS JavaScript
그럼 두개 언어의 문법을 비교해보자. 아래 URL을 방문하면 CoffeeScript를 컴파일 했을 때 만들어지는 JavaScript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동일한 로직일 때 CoffeeScript가 JavaScript 보다 더 적은 양의 코드가 소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coffeescript.org/#overview
CoffeeScript 학습에 요구되는 선행학습
JavaScript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CoffeeScript는 JavaScript를 변환하기 위한 코드이기 때문에 JavaScript의 실행방법을 모른다면 의미가 없다. 또한 JavaScript로 변환된 코드에 문제가 있을 경우 JavaScript 코드를 보면서 디버깅을 해야하기 때문에 JavaScript는 필수다. 아래의 수업을 참고한다.
CoffeeScript로 할 수 있는 일들
JavaScript가 사용되는 곳에서는 CoffeeScript가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JavaScript가 할 수 있는 일이 곧 CoffeeScript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참고
- CoffeeScript의 홈페이지
- CoffeeScript의 기본적인 문법과 Function (outsider's dev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