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개인마다 입맛이 틀리죠.
참고로 저는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초딩입맛입니다.
반면 소금에 인색하고, 매운걸 좋아하지만, 잘 먹지는 못합니다. ^^
음식할때마다 이리저리 검색하는것도 지치고, 간혹 내 입맛에 안 맞는 레시피를 선택하기도 하지요.
가끔 인터넷 보고 그대로 따라했는데 너무 맛있는 레시피가 있더군요. 양념의 비율이랄까... 딱 제입맛이였어요...
하지만, 다음엔 그 레시피를 쉽게 찾지 못해 요리하기 전에 시간 낭비가 장난아니더라는... _ _;;;
그래서 새콤달콤한 제 입맛에 맞는 레시피 노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마 꾸준히 한다면 영원히 계속 업데이트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