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

웹의 이해

일단 웹에 관련된 책이라..가장 기초적인 '따따따' (WWW : World Wide Web)부터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웹기획 실무자는 간단하게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웹(World Wide Web)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들을 통해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정보공간을 말합니다. 간단히 웹이라고 부르죠. 
분명히 구분지어야 할 것은 인터넷과 웹은 다른개념입니다. 웹은 FTP, 전자메일등처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프로토콜(또는 서비스)중 하나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웹표준이니 웹접근성이니 이슈가 상당합니다. 2007년도부터 시작된 표준코딩과 2009년도부터 실법화된 웹접근성은 웹에이젼시나 웹서비스 기업에서 퍼블리셔라는 신규 업무를 탄생시켰고 그 비중은 실로 나날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표준코딩 : 공들여 만든 웹사이트가 특정 브라우저만 고려하여 개발된다면 그것은 웹이 아니라 할 수있습니다. OS에 상관없이, 웹 브라우저 종류에 상관없이 웹사이트의 표현에 문제가 없도록 퍼블리싱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웹접근성 : 2009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에 따라 시각장애 사용자나, 청각장애 사용자등의 장애우들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조직이 1994년 설립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입니다. 
 
위키백과 :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는 월드 와이드 웹을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조직으로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1994년 10월에 설립되었다. W3C는 회원기구, 정직원,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웹 표준을 개발하는 국제 컨소시엄이다. W3C의 설립취지는 웹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토콜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월드 와이드 웹의 모든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W3C는 웹 언어와 프로토콜에 대한 공개(반독점적인) 표준을 제정하여 시장 분열과 웹의 분열을 피하고자 만들어진 목적으로 지금까지 표준 개발 및 지속적 발전을 하고있으며 우리가 웹에 관심이 있다면 몆번씩은 보았던 웹관련 기술에 대해 표준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W3C가 제정한 WWW관련 표준목록
CSS / CGI / DOM / HTML / RDF / SVG / SOAP / SMIL / WSDL / XHTML / XML / XPath / XQuery / XSLT
(모든 용어는 전부 다 이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웹기획에 필요한 것들만 끄집어 설명을 하도
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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