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이번 수업의 실습에 성공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되는 이유는 딱 하나인데 안되는 이유는 수십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못해서 여러분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집에서 웹서버를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혹시 안된다면 자기를 속이세요! 됐다고~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아 그리고 하나 아쉬운 것은, 8:00에 DDNS는 '도메인과 호스트의 IP를 지속적으로 일치화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4:00부터 설명하신 앞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보이는데, 그걸 의도하셨다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4:00부터 나오는 그림설명에서 DDNS가 호스트의 IP를 지속적으로 Name Server에 최신화 하는 것은 맞지만 도메인과 호스트 IP를 "일치화"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DDNS는 호스트의 IP와 Name Server에 저장된 IP를 지속적으로 일치화"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뒤에 공유기설정에 들어가서 나의 IP주소에 호스트이름을 붙여주고, 그 이후에 DDNS가 "일치화"작업을 한다를 의도하셨다면 그것은 정확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넷과 자가서버 6 영상에서,
Name Server파일에서 IP가 계속 바뀌는 부분은 통신사에서 할당해주는 집들의 IP라는 사실을 강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신사가 뿌려준 사람들의 IP가 계속 변하는 건데, 그것에 집중하다보니 ooo2.org도 IP가 게속 바뀔 수 있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생각이 꼬여버렸습니다.
그리고 도메인 이름 만들기(=호스트이름)가 중요한 기능일텐대 공유기에서 DDNS설정이라고 만들어버려서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마치 DDNS를 사용하기 위해서 호스트이름을 짓는 느낌이었습니다. 편하게 입력하기 위해 호스트 이름을 짓는 것이고, 공유기에서 하기 때문에 DDNS기능이 필요한 것일텐대요. "호스트이름 만들기"가 원래 목적에는 더 부합해 보이나 직관적으로 DDNS설정이 더 와닿기는 한것 같습니다.
<IP와 도메인>
- 우리가 알고있는 홈페이지 주소들은 결국 IP주소로 변환이 되어야 함.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것이 DNS임
<IPv6>
- 기존 IP(IPv4)는 0.0.0.0.~255.255.255.255. 총 42억개만 사용가능. 이미 수요 초과임.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방법들(1/2/3)
1. IPv6 : 훨씬 복잡함. 2^128까지 IP주소 생성 가능. 단 기존 IPv4가 적용된 것들은 적용이 어려움... 현재 동시 사용 중
<포트>
2. 사설IP/공인IP : 공인IP의 가격문제로, 공유기를 통해 여러대의 기기 연결이 가능함. 이 때 개별 기기는 사설IP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공인IP 내에서만 유효함. 이 사설IP를 가진 기기에 외부연결을 위한 기능이 포트포워딩임.
- 포트는 서버의 문이라고 이해하면 됨. 각 포트안에 웹서버가 설치되어 있음. 'IP주소:nn' 입력 시, 'nn'포트에 접속하는 것임
<포트포워딩>
- 공유기는 공인IP를 받음(WAN 꽂는 자리). 나머지 LANx는 사설IP를 가지고 있음.
- 사설IP를 외부로 연결시키기 위해 포트포워딩을 통해 공인IP 접속하면 특정 사설IP로 연결하도록 설정할 수 있음.
<절대경로, 상대경로>
- 절대경로: '/'만 쓰면 최상위 경로를 의미함(절대경로지만, IP가 바뀐다면 상대경로?!)
- 상대경로: '..'/'.' 을 통해, 부모/현재 디렉토리 기준으로 상대경로 설정 가능
- 기본(대문)페이지: 기본IP 주소만 입력하면 IP주소/index.html이 기본으로 열림. index.php를 열게 하기위해서는 index.html을 삭제하면 됨
<유동IP와 DDNS>
3. 통신사가 제공하는 IP는 계속 바뀜. Dynamic Address. 통신사가 한정적으로 I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 회수했다가 새로 부여하는 방식임.
- 이를 해결하기 위한 DDNS(Dynamic DNS): 사용자는 도메인네임으로 접속할 뿐 IP는 모름. DDNS는 도메인과 호스트 IP를 동기화해주는 기능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