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을 이해해보자

이 모듈은 한글 맞춤법(띄어쓰기 포함)을 최대한 외우지 말고 이해해보자는 목적을 가집니다.

한글 맞춤법을 이해해보자 이 모듈은 한글 맞춤법(띄어쓰기 포함)을 최대한 외우지 말고 이해해보자는 목적을 가집니다.

한글 맞춤법을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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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는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외우고 나면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좀더 재미있게 공부해보려 합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의 집에 페인트 칠을 해줘야 한다고 가정해보세요. 그가 당신에게, 부엌은 빨간색, 거실은 흰색, 침실은 회색, 남자아이방은 노란색, 여자아이방은 파란색 등등 많은 사항들을 요구했다고 합시다(까다로운 양반이군요). 단순히 이러한 표면적인 요구사항만 듣는다면, 당신은 그가 말한 대로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외워야 하는데, 모든 요구 사항을 외우기가 굉장히 어렵겠죠. 페인트 칠을 하는 내낸 헷갈릴 지도 모릅니다.(물론, 꼼꼼한 당신은 노트에 적어놓겠지만, 필기구가 없을 때를 가정해 봅시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 사람이 왜 그러한 색을 선택했는지를 이해한다면, 즉 부엌은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일 수 있도록 빨간색을 선택했고, 거실은 넓어 보이도록 흰색을, 여자아이방은 아이가 요즘 서핑에 빠져 있어서 파란색을 선택했다는 등등을 들어서 이해했다면, 당신이 어느 방에 어떤 색 페인트를 칠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넓직하다?' '널찍하다?'. '공부한 지 오래됐어?' '공부한지 오래됐어?' 등등의 문제는 외우려고 하면 너무 외울 것이 많고, 또 막상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게 맞았던가 저게 맞았던가 계속 헷갈리게 되죠. 그런데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서 왜 두 가지 표현형 중에 '널찍하다'와 '공부한 지 오래됐어'를 선택하고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외워야 할 부담이 훨씬 줄어들고 헷갈리지도 않게 되겠죠.

지금부터 외워야 할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함께 학습해보고자 합니다. 

 

 

 

 

 

 

 

댓글

물론 외워야 할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도 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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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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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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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oing
      저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이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graphittie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