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의 심리학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읽고 느낀점

프로그래밍의 심리학 프로그래밍 심리학을 읽고 느낀점
본 토픽은 현재 준비중입니다. 공동공부에 참여하시면 완성 되었을 때 알려드립니다.

프로그래밍이란 행위를 연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프로그래밍의 행위를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프로그래밍은 인간의 행위의 형태이지만 다른 것과 차이가 있다면 복잡한 행위이며 심리적인 것이 반영된 활동이라는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실력 또는 행위를 측정하기 어려운 지 아는 것은 프로그래밍을 깊이 있게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모두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위대한 과학자 맥스웰이 언젠가 말했듯히 "측정하는 것이 아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이런 복잡한 행위를 우리는 사실상 측정하기 어렵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또한 필연적으로 불완전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아무 시도도 안하면 절대 알 수 없을 것 이다. 아이슈타인이 말했듯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현대 인간행동학에서는 내성법은 비과학적인 것으로 취급한다고 하지만 인간의 감정과 정서적, 정신적인것을 관찰하는 과정이 프로그램밍을 할때 심리를 측정하는 시작일 것이다.

프로그래밍은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그것을 만드는 인간은 논리적이지 않고 감정에 지배를 받고 환경에 지배를 받는 동물이고 그런 과정에서 인간이 생산한 프로그램밍은 근본적으로 논리보다는 내성적인 것이 존재하기 나름이다. 프로그램을 짜고 있는 환경 그리고 현재 받고 있는 심리적인 압력들, 그 외에 무수히 많은 측정하기 애매한 것들이 프로그래밍이라는 행위 안에 녹아 있다.

프로그래밍의 행위를 연구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관찰이 있을 것 이다. 하지만 호손효과 간섭 현상을 관찰과정에서 나타날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밍 또는 컴퓨터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로그를 통해 사용자들 모르게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그 로그를 통해 인간행위를 관찰하는데 있어 매우 유리한 측면이 있다. 사람들은 검색엔진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처럼 평소와 비슷하게 행동하면 그 행동은 간섭현상과 호손효과는 많이 완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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