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 느낌을 나누어요)
- 매암 맴
- 여름 숲을 깨우는
- 신발 물어 던진
- 그만뒀다.
- 살래살래 흔드는
- 우유병 넘어뜨린
- 쫑긋쫑긋 세우는
- 책밖에 몰라.
- 너 땜에 야단맞았잖아!
- 꼼지락거려요.
2회 (1. 느낌을 나누어요)
- 쑥 숨어 버려요.
- 궁금해서 못 참겠어요.
- 여기는 나밖에 없어.
- 사뿐히 책 밖으로
- 백설 공주예요.
- 올망졸망 일곱 난쟁이들이
- 금세 꽃밭이 되었어요.
- 깡충깡충 겅중겅중
- 도깨비에게 다가갔어요.
- "과자 나와라, 뚝딱!"
3회 (2. 바르고 정활하게)
- 도화지 줄넘기 색종이
- 제기 열쇠 당나귀
- 베짱이가 기타를 연주하고
- 엄마 닭을 따라나섰다가
- 길을 잃었다.
- 달걀을 삶아
- 둘러앉았습니다.
- 토순이를 따라갑니다.
- 손을 씻었습니다.
- 이를 닦았습니다.
4회 (2. 바르고 정확하게)
- 술래잡기를 하다가
- 부딪혔습니다.
- 넘어져서 울었습니다.
- 두껍아 두껍아
- 흙집 지어라
- 황새는 물 긷고
- 까치가 밟아도
- 헌 집은 무너지고
- 새 집은 튼튼하고
- 굼벵이가 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