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미팅
- 일시 : 2016. 8. 11. 12:00
- 장소 : 제주과학고등학교 교장실
제주과학고 교장실에서 자서전 출판을 위한 사전회의를 진행했다. 현성우 교장선생님께서는 자서전에 넣었으면 하는 내용과 약력을 이야기해주셨다. 홍난영 작가는 이를 토대로 책 기획을 하고, 구성된 책 기획을 토대로 김외솔 인터뷰어는 인터뷰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1차 인터뷰
- 일시 : 2016. 8. 12. 10:00
- 장소 : 제주과학고등학교 교장실
어린시절, 부모님 이야기, 학창시절과 교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었다. 일정이 있으셔서 계획한 인터뷰 시간은 3시간이었는데 1시간 30분정도만 진행했다. 녹취 시작이다.
2차 인터뷰
- 일시 : 2016. 8. 13. 10:00
- 장소 : 제주과학고등학교 교장실
교사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 들었다. 약 1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됐다. 녹취 작업을 진행해보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추가 인터뷰가 들어갈 수도 있다. 표지 사진 촬영일자가 잡혔다. 8월 17일(수) 오전 10시.
녹취 완료
- 일시 : 2016. 8. 15(월)
1,2차 인터뷰를 모두 녹취했다. 인터뷰를 1시간 30분씩 짧게 한 탓에 이틀정도 걸렸다. 3시간짜리면 보통 그 다섯 배인 15시간이 소요된다. 하루 7~8시간씩 이틀. 힘들었다. 이제 정리를 해야한다. 말은 글과 달라 시공간을 초월한다. 시공간에 맞게 다시 배열하고 다듬어야 한다.
3차 인터뷰 & 표지 사진촬영
- 일시 : 2016. 8. 17(수)
- 제주과학고등학교
녹취를 하고 연결이 잘 안되는 부분, 조금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추가로 인터뷰했다. 그리고 선생님께 사진과 자료를 받아왔다. 더 중요한 것은 책의 표지사진 촬영이 있었다는 것. 자서전 1호는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현재 근무하시는 제주과학고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