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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가 되어서 다시 뿌리에서 새로운 순이 올라왔습니다. 

2018년 6월 17일의 홉 

올해에는 봄날씨가 추워서 약간 동해피해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주었습니다. 새순이 자라날때 밧줄 1개당 순 2-3개가 올라가도록 모양을 잡아주고 나머지 순은 생기는대로 잘랐습니다. 그래야 양분을 이미 있는 줄기를 생장시키는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018년 6월 17일의 홉

점점 줄기가 하늘을 향해 올라갈 수록 햇빛과 물을 요구하는 양도 늘어갑니다.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매우 적어서 일조량은 충분했지만 매주 두번씩 충분히 물을 주고 주변 흙을 덤불로 덮어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신경썼습니다. 홉은 수분을 많이 필요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는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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