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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인클럽입니다.

이번 영혼의 속삭임은 스티밋에 관한 것입니다. 평소에 꿈꿔왔던 프로젝트를 스티밋에서 해보면 어떨까하는 영혼의 속삭임을 아침 산책길에서 들었습니다.

동료의 소개로 시작한 스티잇.
@oldstone님의 스파임대로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된 스티밋.

여러분의 스티밋은 어떤가요?

스팀가격하락과 고래들의 파워다운, 느린 서비스 등으로 힘들어 하시나요?

스티밋은 정말 다양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임을 느꼈습니다. 봉사도 할 수 있고 물건도 싸게 팔고 살 수 있고, 재능도 사고 팔 수 있고 너무나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생각지도 못한것들까지도요.

여러 것들 중에 저는 스티밋에서 발견했습니다. 제 영혼을 기쁘게 하는 일을요.

이타인클럽은 그저 제 아이디가 아닙니다. 인생을 보람차게 살고 싶어 고민 고민하여 만든 도움 요청하는 사람, 도움 주는 사람 중계 서비스 이름입니다. 비영리 서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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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위해 서버구축, 회원DB, 비트코인 기부 등을 만들었는데, 회원수 10명정도 모았네요.

오늘 아침 산책길을 걸으며 이타인클럽을 스티밋에서 해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정말 인생 최고의 계시란 생각이 드네요.

프로젝트를 운영할 구체적 방안은 스티미언분들께 조언도 받고 곧 구체적으로 꾸며볼라고 합니다.

또 이 프로젝트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곧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서 소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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