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듯이 쉽게 갈아탈 수 있는 폰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지금 안타면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여러가지 어원이 있으니 아래 엔하위키를 참조 해주세요.
휴대폰 구입 개념어 사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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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im 님 말씀처럼... 1000원 결제로 파생된 말이 맞습니다.
택시폰은... 할부금이 1000원보다는 조금 더 잡혀야하기 때문에(상대적으로 비싸니까) 나온 소리로 알구요. -
버스폰의 어원은 결제금액 천원인 폰을 지칭하는 용어였습니다.
버스비가 천원정도 였으니 버스비로 폰을 살수 있다는 개념이었죠.
주로 오픈마켓등지에서 천원결제후 개통 작업이 이뤄지고는 했거든요.
1000원은 카드결제가 가능한 최소한의 금액이어서 천원의 결제 금액으로
공짜폰이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1000원짜리 버스폰인겁니다.
아래 댓글과 본문의 의미는 점차적으로 파생되어진 뜻이죠. -
제가 아는 버스폰의 정의는 조건 (기기성능/가격)이 너무 좋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폰입니다.
대중교통처럼 누구나 탈 수 있고 타는 폰이라는 뜻...
대개 출시된지 어느정도 된 것이라는 점은 동의할 수 있지만 인기가 없는 휴대폰이라는 정의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기의 걸림돌이 출고가와 그에 따른 높은 할부원금이다가 출고가 인하 또는 보조금 증가로 그 벽이 무너질 때 버스폰의 조건이 충족됩니다. -
버스가 오면 바로 타 듯. 지금 안타면 또 기다려야 된다는 뜻에서 버스폰입니다. 요즘은 택시폰도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