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통신 요금에서 일정한 비율로 할인을 해주는 정책입니다.
개념
주로 가입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 12,24,30,36 개월 약정을 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요금제에 따라서 할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판매자들은 할인요금을 자신들만이 제공하는 보조금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할인은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그 할인은 그 판매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판매자에게서 구입하더라도 제공되는 것입니다.
할인반환금은 약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통신사를 떠나는 경우에 할인요금을 위약금의 명목으로 지불하도록 한 정책입니다. 예를들어서 한 달에 16,000원의 요금할인을 6개월 받았는데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는 경우에 6개월 X 16,000 = 96,000원을 반환해야 합니다.
다음은 SK의 할인반환금입니다.
위의 표에 따라서 위약금이 정해집니다. 물론 이것으로 위약금이 끝나는 것은 아니고 잔여 할부기간이 있다면 이 것을 지불해야 합니다. 번호이동등을 하실 때는 할인반환금이 있는지를 조회하신 후에 이동하셔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만약 핸드폰을 분실했다면 같은 기기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기기변경은 위약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기변경은 보조금이 적게 포함되기 때문에 기기변경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과 할인반환금 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을 잘 비교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