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구입할 때 판매처에 방문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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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유통은 온라인 정책과 오프라인 정책이 있습니다.
온라인 정책은 일반적으로 리베이트가 좋지 않고, 재고소진 목적의 구모델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프라인 정책은 시기에 따라서 리베이트가 매우 좋고(스팟정책), 집중적으로 팔아야 할 모델을 정해서 리베이트를 풉니다만 원칙적으로 온라인으로 팔 수 없습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영업소 보호를 위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마케팅 채널을 분리하더군요.
오프라인 휴대폰은 당연히 구입자가 휴대폰 판매점 또는 대리점에 직접 와서
휴대폰 할부구입 계약서, 통신사 서비스 계약서, 통신사 약정할인 계약서 등을 작성하고 본인자서 날인해야만 합니다.
원칙적으로 온라인 카페에서 소위 인적사항들을 받고 개통해서 보내주는 행위는 영업정책에 반하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실제로 작성한(충분한 위임서류 없이) 계약서도 아니기 때문에(대필) 분쟁 발생시 위험합니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고자 고객들이 대리점 혹은 판매점으로 내방하게끔 유도하는 것을
온라인을 통해 광고하는 업소들이 주로...
내방정책 혹은 내방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영업정책상 이런 내방... 내방좌표...
이런식으로 휴대폰의 온라인을 통한 판매 영업 자체도 통신사 자체적으로 막는 불법영업으로 막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유는 이런 영업을 하는 몇몇 업소들은 박리다매로 적은 마진으로 개통을 많이 늘려 돈을 벌 수 있겠지만...
너도나도 이렇게 영업을 하기 시작한다면 결국 업소들간 경쟁으로 오프라인 판매 시장이 무너질 수 밖에 없거든요.
뭐 아무튼...
내방정책의 의미는 그러합니다.
구구절절 설명이 길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