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추천

미니 PC - ASRock DeskMini H470

개요

 집에서 가볍게 사용할 컴퓨터가 하나 필요했다. 커다란 케이스에 팬이 여러개 달려있고, 수냉 라디에이터도 달려 있는 웅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었지만 집에서 사용할 컴퓨터는 작고 조용한게 이상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결국 미니 PC를 알아보다가 그나마 확장성이 뛰어나고 작고 귀엽기까지한 ASRock의 Deskmini 제품을 찾게 되었다. 나름 데스크탑용 CPU를 장착할 수 있으며, SO-DIMM RAM, SATA, M.2 슬롯까지 있어 크기만 작지 거의 일반 데스크탑 보드와 지원하는 기능은 비슷했다. AMD 라인도 있지만 아직 OS 운용하고 개발하는데에는 Intel이 더 유리한 것 같다.

 

장점

  • 작은 폼팩터: H470 칩셋에 STX 규격의 메인보드가 크기가 파워서플라이만 하다. 전원 어댑터가 내장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그리 신경쓸만한 요소는 아니다.
  • Triple display 출력 지원: HDMI + DP + DP with USB Type-C에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단점

  • GPU 장착 불가: 가장 큰 단점이 되겠다. 원래 Deskmini GTX 모델도 있길래 그걸 구매하려 했지만 국내에는 출시도 하지 않았고 해외에서도 그리 많이 팔린 것 같지 않아보였다. 여러 시도흔적이 있었지만 외관상 보기 좋지 않고 배치하기가 너무 힘들고 불안정할 것 같아서 포기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했다. GPU 연산은 되도록 클라우드나 원격 서버를 이용하는 걸로!
  • 고주파 노이즈: 전원이 꺼지거나, 아이들링 시 삐~~ 거리는 고주파 음이 들린다. 귀를 귀울이면 팬 소음에 묻히는 것 같지만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거나 본체를 가까이 두는 경우 거슬릴 수 있겠다.

조립

 SATA 드라이브는 장착하지 않을 것이기에 비워둔다.

 Intel 순정 쿨러 대신 녹투아 NH-L9i를 장착하기 위해 보드를 케이스로부터 분리한다.

 덮는 케이스의 내부 모습이다. 저 끝에 USB 2.0 허브를 장착해야 하는데 구형 모델은 케이스를 닫을 때 M.2 슬롯과의 간섭이 발생했지만 현 버전에서는 배치가 변경되면서 가까스로 잘 장착된다.

 보드 뒷면에는 Intel 11th CPU에서 호환된다는 M.2 슬롯이 있다.

 구형 모델과 비교해서 전원부와 방열판 위치가 상단에서 좌측으로 변경되었다. 쿨러 규격은 같아서 다행이다.

 보드 배터리가 수직으로 세워서 장착하는 구조여서 신기했다. 구형 모델에 비해 교체하기 수월해졌다.

 쿨러를 장착한 모습이다. 블랙 색상 모델도 있는데 갈색이여서 아쉽다.

 시금치 램을 장착하고, 케이스를 닫아 조립을 끝냈다.

배치

 집에 어떻게 배치할까 구상하다가 베드테이블에 모니터암을 장착하고 모니터와 일체형으로 만들어버렸다. 무게가 상당할 텐데 버티는 테이블이 대단하다.

 아래는 옆모습이다.

 뒷 모습인데 좀 엉성하긴 하다.

 정면샷! 이렇게 영화보다가 반도 못보고 자버린다.

P.S.

 작다고 싼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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