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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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영어 페이스북 그룹 회원 100명 가입한 기념으로 :)
어떻게 했는지?
- 언제 : 2012.3.31(토) 오전 10:00 - 13:00 (끝나고 식사는 14:00까지, 예상보다 1시간 초과)
- 어디서 : 2호선 사당역, 카페 레트로
- 누가 : @박준태 @원강민 @강성진 @이창주 @이고잉 @김나솔
- 무엇을 : 번역개선 + 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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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
- 번역개선 - 두명씩 팀을 만들어서 이미 번역된 글을 가지고 개선하는 방식을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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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작문 - 두명씩 팀을 만들어서, 한명은 쓸 내용을 생각하고, 다른 한 명은 영어표현을 생각해 냄.
진행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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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개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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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의 핵심을 홍보하는 문구를 붙이자는 의견
이 번역문에서 다루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오게 하는 성격의 글을 붙여주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옴~ -
예) 옥토프레스로 블로깅하기..라는 글을 번역했다면,
"셸이 편한 분들을 위한 블로깅 툴! 커맨드라인에서 블로깅 하세요~" <- 이런 식으로. -
(2) 문서에서 중요한 정보를 표시해 주자는 의견
문서를 번역한 사람은 중요한 부분이 뭔지를 아니까, 그런 부분을 표시해주자는 의견.
별도의 요약본을 작성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요약본만 보면 결국 세부정보를 찾아봐야 하므로, 본문 내에 바로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다.. -
(3) 번역 어투는 너무 오글거리지 않네~
"~했나요" 이런 어투는 개발자들에게는 너무 오글거릴 듯. 좀 더 건조한 어투가 낫겠다는 의견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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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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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 (이고잉, 강성진)
생활코딩과 개발자영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면서 소개하는 글을 영작하였음. -
팀 2 (원강민, 이창주)
아이패드에서 즐겨 사용하는 앱을 하나 골라서 사용방법, 유용한 이유를 들어 소개하는 글을 영작하였음 -
소리내어 읽어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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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은?
- 일단 만나는 건 좋은 듯
-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쫌 더 고민이 필요할 듯
- 시간은 계획한 대로 맞추도록 노력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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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의 경우, 개별적으로 기획+구상해서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