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서는 100% 확신하지 못하는 사실을 추측하여 이야기할 때는 법조동사를 사용한다.
(법조동사 : 문법적 기능뿐 아니라 어떤 의미를 추가하는 조동사 : will, shall, may, can, must )
그리고 어떤 상황을 가정할 때에는 if나 that 접속사로 이끄는 절에 그 상황을 담는다.
추측을 하되 현실성 없는 추측이라면 과거형 법조동사( would, might, could )를 사용하고, 과거 사실에 대한 추측은 "법조동사 + have + 과거분사" 형태로 표현한다.
가정을 하되 현실성 없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if나 that 절 내의 동사 시제를 한 시제씩 과거로 옮긴다. 현실성 있는지 모호한 경우에는 should 조동사를 사용한다.
If나 that절 내 동사 형태만으로는 현실성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주절의 형태에 따라 현실성 있는 가정인지 아닌지 정해진다.
구체적인 내용은 하위토픽 1~6에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