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추상화와 같은 개념입니다.
// 한마디로 복잡한 것에 대하여 깔끔한 Abstraction Layer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OS는 하나의 유저에게만 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 모든 유저에게 Abstraction Layer를 제공합니다.
@ 이런 Abstraction Layer는 일반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 하지만,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 잘못 구현 되었거나
> 그 Abstraction의 사용 정책이 잘못 되었을 때
.. 시스템이 굉장히 나빠지게 됩니다.
@ 위와 같은 현상을 우리는 Threshing 이라고 얘기합니다.
// Time-Sharing 시스템에서 예를 들어보자면
> 사용자의 수가 어떤 임계점을 넘어가는 순간 응답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최근에는 H/W가 좋아져서 잘 일어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 그래서 OS이 제공하는 이런 Illusion은 많은 경우에 성공하지만,
// 감당할 수 있는 boundary를 넘어가면 더 이상 동작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