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면접

A: How would you describe yourself?

B: Oh, I'd say I'm the shy and quiet type.


대부분의 사업체는 면접 (job interview) 을 통해 인력을 충원합니다. 제출된 이력서를 보고 면접할 대상을 정하죠. 내용을 다 담을수는 없지만, 이런 상황들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이니 조금 산만한 내용이라도 이해하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I have the interview left. 면접을 남겨 두고 있어요.

면접을 앞둔 사람에게 어떤 말이 도움이 될까요?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일이라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Give the best impression you can.

   Try to put your best foot forward.

여기서 put one's best foot forward 는 되도록 좋은 인상을 주도록 하다 라는 뜻입니다.

 
   Just give me as much as you give others.

   I'll accept an average salary.

   봉급은 남들 주는 만큼만 주세요.

면접을 하다 보면 면접관이 뜬금없이 봉급을 얼마나 받고 싶은지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임금협상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잘 평가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남들 주는 것 만큼만 주세요~ 라고 하면 마이너스 점수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높은 금액을 받겠다 해도 안되구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data 가 더 중요합니다. 

   I'm ready to work hard.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면접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면접이 어땠는지 궁금하면 아래와 같이 물어보면 됩니다.

   How did the interview go? 면접은 어땠어?

   The applicants were interviewed in groups of threes.

   응시자들은 삼인 일조로 면접을 받았어요. 

면접 어땠어? 라고 물어봤는데, 어떻게 면접이 진행되었는지 설명할 때 나오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삼인 일조 in groups of threes 잘 기억해 두세요.

 

면접 결과와 관려한 표현 알아보고 마치겠습니다.

   He barely passed.

   He made it by the skin of his teeth.

   그 친구는 턱걸이로 [가까스로] 합격했어.

by the skin of one's teeth 말 장난 같죠? 겨우, 간신히 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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