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근무

A: When do you begin and end your workday?

B: My job is from nine to five.


Workin' 9 to 5, what a way to make a livin'

80년대 Dolly Parton 이 불렀던 9 to 5의 가사 중 일부분입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Dolly Parton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제목이기도 하죠. 여성 근로자들에게 적절한 임금과 정당한 대우를 가져다 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When do you get in to work and when do you leave? 

   출퇴근이 언제죠?

조금 더 상세히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Do you work five days a week? 주 5일 근무인가요?  

   We work five days a week, eight hours a day.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예요.

 

오늘은 일을 합니다/ 쉽니다.이 정도의 영어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We work today. We have the day off today. 

   We are on [off] duty today.

 

주당 40시간 근무해요. 주 5일 하루 8시간과 같은 말이지만 아래와 같이 표현하면 됩니다.

   We work forty hours a week.

   We have a 40-hour workweek.

 

직장인들 중에 월요병에 안걸려 본 사람 없을겁니다. 잘 버텨야 하죠. 그런데, 수요일이 되면 또 고비가 찾아옵니다. 이 정도면 직업병에 가깝죠~ ㅋㅋ

   The hump day of the week is Wednesday.

   수요일이 한 주의 고비야.  

 

근무환경도 열악하고 임금도 쥐꼬리만해서 그만두고 나왔는데 아직도 그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옛동료를 만났다면 아래와 같이 물어볼 수 있겠죠? 

   Are you still with that company?

   아직도 그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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