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직장

기타

A: I thought you were going to start a new business.
B: I was, but I got cold feet about it before I even got started.

사업을 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한 번 정도는 큰 실패를 경험해야 그 바닥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밀림과 같은 것이죠.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먹는 것이 사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get [have] cold feet 는 겁을 먹다 라는 뜻입니다. 앞으로 나가기도 전에 발이 얼어버리는 장면을 연상하시면 될 듯 합니다. 

 

   Use the back side [both sides] of paper. 이면지를 사용하세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A4지 소모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겨난 운동이 이면지 사용입니다.  

 

   Sometimes the whistle blowers should be protected.

내부 고발자를 영어로 whistle blower 라고 합니다. 조직의 비리를 가만히 두고 보지 못한 누군가가 그 사실을 밖으로 가져나와 사회에 고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신상이 공개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조직 입장에서는 stoolpigeon, squealer 밀고자라고 부르죠.

 

   I didn't do my best to do that.

   I didn't make an all-out effort to do that.

   I didn't stand in the line of fire to do that.

   전력투구해서 그 일을 하지는 않았어. / 사력을 다해 그 일을 하지는 않았어.

한참 지난 후에 과거의 일을 되돌아보면 더 열심히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해요인이 있었기에 전력투구하지 못했던 그 때. 저에게도 몇 가지 일들이 떠오릅니다.

 

   Keep working at it steadily.

   Keep plugging away at the task.

   그 일을 꾸준히 시도해 보세요.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용기를 내자. 끝까지 해보자~ 아자아자!

 

   It's entirely at you disposal.

   You're at liberty to use this as you please.

   마음대로 쓰라구.

be at sb's disposal는 ~의 뜻대로 되다; ~의 마음에 달려 있다. be at liberty to do sth 마음대로 ~하다 와는 약간 다른 뉘앙스인듯 합니다. as one please 는 좋을 대로, 이건 따로 떼어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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