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개인 생활 Personal Life

은행에서

A: I thought you were broke.
B: I was, but my parents wired me some money.

 온라인으로 송금하다 를 영어로 옮긴다고 할 때 online 이라는 단어를 찾아볼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wire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online 은 형용사 또는 부사로 사용하고 wire 는 명사 또는 동사로 사용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My parents sent some money by wire transfer. 부모님이 온라인으로 돈을 부치셨어.

 I'd like to wire soem money. 돈을 좀 부치고 싶습니다.

 Does that cash machine [ATM] operate 24 hours a day? 그 자동 현금 인출기는 24시간 작동되나요?

* ATM = Automatic Teller Machine 자동 현금 인출기

 I'm sorry your card is maxed out [overdrawn]. 카드 한도액이 초과됐군요.

max 가 동사로도 사용되는 예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알고만 있으면 안돼고 max out 을 묶어서 동사구로 활용한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뜻은 한도를 초과하다, 한도까지 쓰다 입니다. 

 Can you set it up so that payments are taken out of my account automatically? 내 계좌에서 자동 이체되도록 개설해 주시겠어요?

공과금이나 레슨비 같은 것들을 자동이체 시켜놓으면 편하죠~ 이럴 때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위 표현을 외워두시면 좋겠습니다.

 How would you like (to have) your money? 돈을 어떻게 바꿔 드릴까요?

 Do you have an account with us? 저희 은행에 계좌가 있습니까?

은행창구에 가서 돈을 찾을 때 창구직원이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못 알아들으면 낭패죠.

 I have to set up an e-mail account. 전자 우편 계좌를 개설해야 돼요.

지금은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기존 계좌를 다 끌어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별도의 이메일 계좌를 개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계좌가 살아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Can you loan me some money? 돈 좀 빌릴 수 있을까요?

loan 은 빌려 주다, 대부하다 라는 뜻으로 은행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동사입니다. 친구간에 이런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Have you got anything to put up as collateral? (은행에) 담보 잡힐 거라도 있어?

 I opened [set up] a joint account with my wife. 아내와 공동 계좌를 개설했어요.

공동계좌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경험도 없고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May I have your bankbook? 통장을 주시겠습니까? 

 The note is nearly due. 어음 만기일이 다 되었어요.

 When is the date of maturity for the fixed installment savings plan? 그 정기 적금의 수령 만기일이 언제죠?

 Is there a service charge?  수수료가 있습니까?

 I want to take out a loan? 융자를 받으려고 해요.

 I'd like to close out my account. 계좌를 해지하고 싶어요.

 I want to cancel [close out] my credit card. 신용 카드를 말소하고 싶어요.

 I'm a little behind on the morgate. 융자금 상환이 약간 늦어졌어요.

 Can I change US dollars into won? 달러를 원화로 바꿀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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