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베이비위스퍼의 규칙적인 일과 만들기 입니다.

E.A.S.Y. 베이비위스퍼의 규칙적인 일과 만들기 입니다.

우리 아기의 기질 설명

아기 기질 테스트의 질문에 대한 답을 엄마와 아빠 각각 A, B, C, D, E로 써서 각각의 문자가 몇 번 나왔는지 세어본다. 

A. 천사아기

처음 임신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온순한 아기다. 나긋나긋하고 끝없이 미소를 짓고 떼를 쓰는 법이 없으며, 기분ㅇ르 쉽게 읽을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 개의치 않으며 지극히 편안하다. 사실 어디라도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수월하게 먹고, 놀고, 잠자고, 깨어나서도 울지 않는다. 아침에 가보면 침대에서 인형에게 이야기를 하거나 벽의 줄무늬를 바라보고 혼자 놀면서 종알거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사 아기는 종종 스스로 자제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신호가 잘못 받아들여질 때는 다소 짜증을 낼 수 있다. 그러면 그저 아기를 끌어안고 "너무 힘든가 보구나"하고 위로를 해 주면 그만이다. 그리고 나서 자장가를 틀어주고 방을 편안하고 어둡게 만들어 주자. 이렇게 조용한 환경 속에서 천사 아기는 혼자 잠이 들 것이다. 

B. 모범생 아기

예측이 가능해서 다루기가 아주 수월한 아기다. 예정대로 잘 따라가므로 부모를 놀라게 하는 일이 별로 없다. 모든 성장 과정이 계획표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 3개월이 되면 밤새 잠을 자고, 5개월에 뒤집고, 6개월에 앉는 등 시계처럼 정확한 성장 속도를 갖고 있다. 식욕이 갑자기 증가하는 동안에는 몸무게가 늘거나 비약적인 발전을 보인다. 1주일쯤 되면 15분 정도 혼자 놀고 옹알이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리고 자기를 보고 웃는 사람을 보면 따라 웃는다. 정상적으로 겪는 불안정한 시기도 있지만 달래기가 쉽고, 재우기도 수월하다. 

C. 예민한 아기

극도로 민감한 아기에게는 세상이 감각적 도전의 연속이다. 창문 밖에서 오토바이가 웅웅거리는 소리, TV가 울리는 소리, 이웃집 개가 짓는 소리에 놀라서 움찔거린다. 밝은 빛이 들어오면 눈을 깜박이며 고개를 돌린다. 때로는 아무 이유 없이 엄마를 보고도 울어댄다. 그럴 때는 자신의 아기 언어로 "이제 그만, 나는 평화롭고 조용한 곳이 필요해요"라고 외친다. 사람들이 안아주거나 외출하면 투정을 부린다. 몇 분 정도는 혼자 놀지만 누군가 익숙한 사람, 예를들어 엄마, 아빠, 할머니가 옆에 있어야 안심한다. 이런 기질의 아기는 빨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노리개젖꼭지를 물려주자. 또 아무때나 젖을 먹고 때로는 먹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처럼 행동하며, 낮이나 밤이나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 예민한 아기들은 신체 체계가 불안하기 때문에 시간표에서 쉽게 벗어난다. 조금 오래 낮잠을 자거나 수유를 거르거나 뜻밖의 방문객이 있거나 여행을 하는 등 생활의 작은 변화에도 당황할 수 있다. 예민한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는 태내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아기를 강보에 싸서 끌어안고 아기 귀 가까이에서 쉬.. 쉬... 쉬.. 소리(태내에서 양수가 움직이는 소리)를 내면서 심장이 박동하는 것처럼 아기 등을 가볍게 다독거린다. 이렇게하면 대부분의 아기가 편안해 하는데, 특히 예민한 아기에게 효과적이다. 예민한 아기의 부모라면 하로속히 아이가 보내는 신호와 울음의 의미를 배워야만 삶이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다행히 이런 아기들은 체계와 예측 가능한 상황을 좋아하므로 뜻밖에 부모를 놀라게 하는 일은 없다.

D. 씩씩한 아기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분명하고 알고 나온 것처럼 행동하고, 서슴없이 그것을 표현한다. 또한 매우 시끄럽고 때로 공격적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종종 엄마 아빠를 찾으며 소리를 지른다. 배변을 하고 난 뒤에도 잠시도 누워 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떠들썩하게 불편함을 표현한다. 실제로 큰 소리로 종알거리기를 잘하고 신체 언어가 다소 수선스럽다. 계속 팔다리를 휘두르면서 잠을 안 자고 흥분하기 때문에 종종 강보에 둘둘 말아서 재워야 한다. 울기 시작할 때 그대로 두면 속수무책으로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지경에 이른다. 씩씩한 아기는 일찍부터 젖병을 잡고 먹는다. 또 다른 아기들을 보면 먼저 아는 체하고, 손에 쥐는 힘이 생기면 장난감을 빼앗으려 든다. 

E. 심술쟁이 아기

마치 전에 이 세상에서 산적이 있는데 다시 돌아온 것이 전혀 즐겁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어쨌든 이러한 성격의 아기는 무슨 이유에선지 세상이 온통 못마땅하다는 듯 불평을 한다. 개빈은 매일 아침 칭얼거리고, 하루종일 좀처럼 웃지 않고, 매일 밤 잠투정을 한다. 이런 못된 성질을 받아주지 못하는 보모들은 오래 견디지 못한다. 처음에 목욕을 싫어했고,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옷을 입히려고 하면 짜증을 내고 성질을 부렸다. 엄마가 젓을 먹여보려고 했지만, 젓이 잘 나오지 않으면(모유가 내려와서 젖꼭지를 통과하는 속도가 느리다)조바심을 친다. 엄마는 방법을 바꿔서 분유를 먹여보았지만 까다로운 기질 때문에 여전히 어려웠다. 심술쟁이 아기를 달래려면 특히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런 아기는 화를 잘 내고 울음소리가 크고 길다. 따라서 쉬... 쉬... 쉬 하는 소리를 울음소리보다 더 크게 내야 한다. 강보에 싸여 있는 것을 싫어하고 분명하게 표현한다. 울음이 위험 수위에 이르면 쉬... 소리 대신 아기를 앞뒤로 가볍게 흔들면서 규칙적으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But, 아이가 어떤 기질인지 별로 상관없이 엄마들은 힘들다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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