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수의 장비들
컨텐츠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카수님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이고잉)과 친구들이 선물한 장비들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무슨 간첩 장비 같네요. 그라탕님이 빌려준 블루투스 키보드도 있는데 안가져와서 아쉽...
왼쪽 부터 아이폰 마운트, 스테레오 마이크(이건 준거 아님), 아이폰(카수꺼임), 고릴라 삼각대
마운트는 이렇게 아이폰을 세울 수 있습니다. 카수님이 대화할 때 아이폰에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꼭 카카오톡하는 것 같아서 이야기해줬더니 '그럴수도 있겠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그라탕에게 빌리고, 이걸 선물했는데,
마운트는 카메라와 삼각대를 연결하는 연결부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목적이었습니다.
오덕미인으로 변신하는 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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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시리즈와 ㅋㅋㅋ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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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일전에 소개드린 미투북스에서 컨텐츠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나는 작가다'라는 주제로 생산자들의 컨텐츠를 어떻게 전자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업을 합니다. 출판전반적인 보편적인 지식을 기획하고 계시기 때문에 출판에 관심있는 분들은 북마크 해두세요~
http://opentutorials.org/course/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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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생산자 모임 D-1
오튜 최고, 최대의 생활생산자 컨텐츠 컨퍼런스 1일 전입니다. 오늘 생산자의 주관자이신 카수님과 어떻게 재미있고 알차게 행사할 수 있을까? 집중궁리합니다.
청소
오튜는 이고잉텔(이고잉 집의 별명입니다)을 오피스로 개조해서 쓰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위생관의 차이입니다. 저(이고잉)는 정리에 대해서는 좀 집착적이라서 누구한데 잔소리를 듣는 편은 아닌데, 청결에 대해서는 관념이 희미해서 리체님에게 연일 쿠사리를 먹고 있습니다. 해서 오튜맴버스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매일 아침 1회 바닥청소를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5분 지속청소' 제도를 제안합니다. 누군가 '지속청소'를 선언하면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15분동안은 청소행위만 하는거죠. 위생관이 견고한 사람이 자연스럽게 리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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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 행운의 지폐
카수님이 길에서 천원을 주웠습니다.
행운의 돈이라고 좋아합니다. 카수님은 요즘들어 부쩍 돈타령을 합니다. 근데 웃기는게 이 사람 돈되는 일은 절대 안한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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