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튜일지를 퍼블릭하게!
우리는 비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와 상대방이 있는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코어맴버 뿐 아니라 퍼블릭하게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이메일로 공유하던 내용을 오튜로 옮겼습니다. 오튜일지의 기조는 각 사안별로 짧게 코멘트하고, 가급적 사진을 첨부한다. 여기는 사진이 없다는 아이러니...
명함을 만듭니다.
리체님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명함이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는 걸 보면 우리 참 진보적인 집단이 틀림 없습니다. ㅎㅎ 예 실제로 그렇구요. 필요 없는 분은 말씀하시고요. 급하지 않은 작업이라 시간이 있으니까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버전입니다.
프로그래머로부터 배우는 코딩의 기술
생활코딩의 수업들을 모아서 브랜치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래머로부터 배우는 코딩의 기술이라는 프리젠테이션 자료인데요. 일반의 디자이너가 한국에 와서 강의를 했었는데 그걸 번역한 내용입니다. 이 분 기술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보다 프로그래머들이 더 뜨거웠던 것 같네요.
http://opentutorials.org/course/335
생활코딩의 코스들이 해비해지면서 무언가 초점이 없어진 것 같아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생활코딩의 수업을 듣는 사람에 맞게 또 목적에 맞게 재활용해서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하는 것이 오튜의 아주 중요한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파생된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이런 실험들을 계속해볼 생각입니다.
슬로건
오튜의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제가 일단 밀고 있는 슬로건이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한번 슬로건을 이야기해보죠. 이 과정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opentutorials.org에 대한 상들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칠판을 설치했습니다.
리체님이 프로젝트를 가져오실껀데요. 천장에 설치하면 또 자랑할께요 ㅎㅎ 아름아름 공간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