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자

벽체_레이아웃을 그리다

스케치업으로 토대까지 모델링한 모습

 

 

 

 

 

 

 

 

 

 

 

 

 

목조주택에서 레이아웃을 그린다는 것은 벽체가 세워질 곳을 그리는 작업을 말한다.

벽체를 2x4로 만든다면 89mm 간격으로, 2x6로 만든다면 140mm 간격으로 그리면 된다.

이를두고 목수세계에서는 먹줄을 놓는다라고 한다. 이 일을 주로하는 사람을 먹잡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부오야지가 담당한다.

 

 

 

 

 

 

 

 

 

 

 

레이아웃이 잡혀지면 토대를 올릴 1차준비를 마친 것이다. 그런데 왜 1차일까? 여전히 우리에겐 아직 할 일이 남았다.

  • 바닥 수평 체크하고 맞추기
  • 앵커볼트 설치하기

우린 설레는 마음으로 레벨기로 수평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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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o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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