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소개
브랜치를 자주 사용하면 버전의 히스토리가 복잡해집니다. 이런 경우에 히스토리를 단순하게 정리 정돈해주는 기능이 Rebase입니다. Rebase는 무엇인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수업
본 수업에 대한 의견
"강의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merge보다 rebase를 선호하고, 오히려 rebase를 안전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중간에 conflict를 수정하다 어려움을 만나도 언제든지 rebase --abort로 rebase 작업을 취소할 수 있고, 심지어 그것 조차도 부담이 된다면, rebase 전에 임시 branch를 백업 용도로 만들었다가 rebase 후에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세번째 강의에서처럼 지속적으로 conflict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아예 master에 임시 branch를 만들고 커밋별로 cherry-pick을 하기도 합니다.
rebase와 cherry-pick으로 히스토리를 정리한 뒤 push하면 master 브랜치 관리자가 해당 branch를 확인후 fast-forward 방식만으로 master를 관리하기 쉽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신열님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