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world 시리즈란?
Hello world란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할 때 제일먼저 화면에 찍어보는 오래된 집단적 습관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에게 Hello world란 설레는시작을 의미합니다.
또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처럼 반 정도 왔다는 안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엔지니어링의 세계에서 화면에 어떤 텍스트를 출력하는 것은 실제로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결과거든요.
어쨋든 생활코딩의 Hello world는 다양한 기술들에 대한 기민하면서, 경제적인 테크리뷰를 지향합니다.
기민하다는 말은 다른 말로 크게 충동적으로 한다는 뜻이고,
경제적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세련되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반대 급부로
더 많은 기술을 소개할 수 있고,
엘리트적이지 않아서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포맷은 크게 세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 그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합니다.
- Hello world 출력해봅니다.
-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방법 소개
모든 기술을 다 섭렵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어떤 기술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언젠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더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