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달 (만 1세)

만 22개월

이 시기에는 아이가 주로 사용하는 손이 왼손 9.2%, 오른손 47.4%, 양손 40.8%로 나타난다.

운동발달

대부분 할 수 있다
  • 종종거리며 뛰어다닌다
  • 손으로 돌려서 조작을 가할 수 있다.
  • 4개의 블럭을 쌓을 수 있다.
  • 뛰다가 스스로 멈춘다.
  • 한 손을 잡아주면 계단을 내려올 수 있다.
  • 앞으로 공을 찬다.
  • 음료수를 주면 마신 후에 흘리지 않고 컵을 내려놓는다.
웬만하면 할 수 있다
  • 공을 발로 찰 줄 안다
  • 블럭을 나란히 배열하는 것을 모방한다.
  • 혼자서 계단을 적어도 두 개 이상 오르내릴 수 있다.
  • 위로 점프한다.
  • 어깨 위로 공을 던진다.
  • 팡릉 앞으로 뻗어 머리 너머로 공을 던진다.
  • 뒤에서 밀 수 있는 바퀴 달린 장난감을 밀면서 코너를 돌 수 있다.
할 수 있는 아기도 있다.
  • 넘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다
  • 엄마의 도움 없이 손을 씻고 세수하는 시늉을 한다
  • 6개의 블럭을 쌓을 수 있다.
하기에 벅차다
  • 깡총거리며 제자리에서 뛰어 오를 수 있다.
  • 블록으로 기차 만드는 것을 모방한다.

인지발달

대부분 할 수 있다
  • 장롱과 서랍을 뒤진다.
  • 물건을 놓는 장소를 알고 있다.
웬만하면 할 수 있다
  • 찰흙놀이와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한다.
  • 한 번에 1페이지를 넘긴다.
  • 동물과 소리를 짝짓는다.
할 수 있는 아기도 있다.
  • TV에서 나오는 인물을 모방한다.
  • 위, 아래를 이해한다.
  • 보이지 않는 동작과 표정을 모방한다. (정수리 두드리는것)
하기에 벅차다
  • TV에서 나오는 인물을 모방한다.
  • 위, 아래를 이해한다.
  • 보이지 않는 동작과 표정을 모방한다. (정수리 두드리는것)

사회성발달

대부분 할 수 있다
  • 음악을 틀어주면 춤추는 시늉을 한다
  • '멍멍이'라는 소리를 듣고 봉제용 강아지를 가지러 간다.
  • 자신을 이해한다.
  • 어른이 하는 일에 영아가 직접 참여하거나 또는 어른이 하던 일을 계속하도록 요구한다.
웬만하면 할 수 있다
  • 자신의 물건을 타인이 만지면 싫어한다.
할 수 있는 아기도 있다.
  • 다른 사람이 괴로워하면 쳔안하게 해 주려고 시도한다.
  • 누군가 무엇을 요구하면 그 요구를 들어주려고 계속해서 노력한다.
  • 친숙한 사람이 옆에 함께 있게 하려고 자기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다.
  • 영아가 거울을 보고 있을 때, "거울에 비친 건 누구지?"하고 물으면 "나"라고 답한다.
하기에 벅차다  

언어발달

대부분 할 수 있다
  •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여섯개 정도이다
  • 친숙한 사람의 전화 목소리를 듣고 누군지 안다.
  • 일상적인 형용사 '아프다', '예쁘다', '무겁다'등 적어도 3~4개를 이해할 수 있다.
웬만하면 할 수 있다
  • 두가지 지시를 따라한다
  • 시간을 표현하는 낱말 '이따가', '나중에'등 적어도 1가지정도는 이해한다.
  • 명령하는 말 '공 던져!'과 같은 말에 물어보는 말 '공 던져줄까?'를 구별할 수 있다.
  • 지시에 따라 사물의 일부분을 지적할 수 있다.
  • 다섯 낱말 이상으로 된 긴 문장을 이해한다.
  • 신체적 욕구에 대해 말로 표현한다.
  • 선택을 요하는 질문 (딸기 줄까, 과자줄까?)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아기도 있다.
  • 그림책을 보며 의문사를 사용한 질문을 할 때 그 뜻을 이해한다.
  • 수량을 표현하는 낱말 (한 개, 조금, 많이)을 3개 이상 이해할 수 있다.
  • 두 낱말 문장에서 부정어를 사용한다.
  • '뭐야'를 써서 질문을 한다.
하기에 벅차다
  • '아가, 맘마'라거나 '똥, 지지'하는 식으로 연결되는 낱말을 이어서 말할 수 있다.
  • 5개 이상의 일상적인 동사를 사용할 수 있다.
  • 주로 두 낱말 또는 세 낱말로 된 문장을 사용한다.
  • 사물을 말할 때 대명사(이거 등)보다는 그 이름을 사용한다.
  • 조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댓글

댓글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