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판타지 소설을 즐겨봅니다. 그런 판타지 소설중에서 제가 제일 흥미를 느끼는것은 마법이였죠. 흔히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는 학자이며 세계의 언어나 지식을 연구하여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것을 구현시키죠. 여기서 저는 이 마법사가 코딩을 하는 프로그래머랑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로그램 언어를 통하여 컴퓨터상에 구현시키는.. 잡설이 길어졌지만 20살이라는 막 성인된 해에 코로나로 아무런 목표 없이 시간을 보냈던 9달 동안 제 목표가 드디어 생긴것 같습니다. 이번기회에는 꼭 성공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