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 수영일지(자유수영)
모처럼 수영을 하였다. 평소에 발차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발차기 위주로 연습하였다.
50M씩 나누어서 수영연습을 하였고 평소 잘 안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연습했다.
연습을 하면서 내 폼을 상상하며 수영을 하였다. 이미지를 그리는 건데. 수영은 자신이 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 코치해주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대안으로 폼을 생각하면서 수영을 한다.
수영을 하다보면 사람들과 어울리고 서로 알게된다. 같이 수영하시는분과 일상의 이야기도 나누고 반갑게 인사도 하면서 운동을 하였다.
50분 정도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운동을 하였다.
수영 15바퀴
거리 : 7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