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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01/03/화

But these categories were not immutable(불변의), for Jobs could rapidly reverse(생각을 뒤바꾸다) himself.
When briefing Hertzfeld about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Tribble specifically warned him about Jobs’s tendency to resemble high-voltage(고전압의, 강력한) alternating current(전류).
“Just because he tells you that something is awful or great, it doesn’t necessarily mean he’ll feel that way tomorrow,” Tribble explained.
“If you tell him a new idea, he’ll usually tell you that he thinks it’s stupid.
But then, if he actually likes it, exactly one week later, he’ll come back to you and propose your idea to you, as if he thought of it.”
The audacity(뻔뻔함) of this pirouette(파루엣, 발레에서 한쪽 발로 서서 빠르게 도는 것) technique would have dazzled(현혹시키다, 눈부시게 하다) Diaghilev.
“If one line of argument failed to persuade, he would deftly(솜씨좋게) switch to another,” Hertzfeld said.
“Sometimes, he would throw you off balance by suddenly adopting your position as his own, without acknowledging that he ever thought differently.”
That happened repeatedly to Bruce Horn, the programmer who, with Tesler, had been lured from Xerox PARC.
“One week I’d tell him about an idea that I had, and he would say it was crazy,” recalled Horn.
“The next week, he’d come and say, ‘Hey I have this great idea’—and it would be my idea!
You’d call him on it and say, ‘Steve, I told you that a week ago,’ and he’d say, ‘Yeah, yeah, yeah’ and just move right along(훔.. 모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Twitlingua

그러나 잡스는 자신의 생각을 빨리 바꾸었기 때문에 이런 구분은 영원한 것이 아니었다.
트리블이 허츠펠드에게 현실 왜곡장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었을때, 트리블은 잡스는 고전압이 흐르는 전류과 비슷하다며 특히 주의하라고 했다. (고전압이 흐르는 교류가 의미하는게 몰까요 ;;; 그만큼 감전되었을 때 그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이렇게 비유적으로 표현한 걸까요..)
(alternating current=AC=교류, direct current=DC=직류) <- 오..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개념은 전혀 기억이 안 나지만.. 설명 감사요!
"잡스가 뭔가가 끔찍하거나 대단하다고 말하더라도, 잡스가 내일도 똑같이 생각하란 법은 없어요,"
"그리고 잡스에게 새로운 생각을 얘기하면, 보통은 그건 바보같은 생각이야.. 라고 말할 거에요.
하지만 나중에, 잡스가 정말 그 생각을 좋아하면, 정확히 일주일 후에, 잡스가 와서 그 생각을 얘기할 거에요. 마치 자기가 생각해낸 것처럼 말이죠."  트리블이 설명했다.
이러한 잡스의 뻔뻔함은 파루엣에 비한다면 디아길레프조차도 현혹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손경찬님 설명 참고해서 번역해보기~ )
"어떤 주장을 하다가, 설득하는 데에 실패를 하면 그는 다른 주장으로 슬쩍 넘어가곤 했죠," 허츠펠드가 말했다.
"가끔은 갑자기 상대방의 입장을 자기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상대방이 평정심을 잃도록 하기도 했죠.
마치 그 전에는 다르게 생각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않는 듯이 말이에요."
제록스 PARC에서 테슬러와 함께 데려온 브루스 혼에게는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한 번은 잡스에게 제 아이디어를 얘기했더니, 미쳤다고 하더군요," 혼이 회상했다.
그 다음주에 잡스가 와서 말하기를, '이봐, 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 그건 제 아이디어였어요!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하죠, '스티브, 제가 그 얘기 일주일 전에 했잖아요,
그럼 잡스는 이렇게 응해요, '알았어 알았어, 여하튼 계속 아이디어 발전시키라고.'

손경찬

But these categories were not immutable(불변의), for Jobs could rapidly reverse(생각을 뒤바꾸다) himself.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변하기 일쑤였는데, 잡스가 빠르게 생각을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When briefing Hertzfeld about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Tribble specifically warned him about Jobs’s tendency to resemble high-voltage(고전압의, 강력한) alternating current(전류).
허츠펠드에게 현실 왜곡장에 대해 짧은 보고를 할때면, 트리블은 특별히 잡스의 성향에 대해 경고했는데, 그것은 고전압의 교류와 유사했다.
(alternating current=AC=교류, direct current=DC=직류)
“Just because he tells you that something is awful or great, it doesn’t necessarily mean he’ll feel that way tomorrow,” Tribble explained.
“If you tell him a new idea, he’ll usually tell you that he thinks it’s stupid.
But then, if he actually likes it, exactly one week later, he’ll come back to you and propose your idea to you, as if he thought of it.”
"잡스가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엄청 나쁘거나 좋다고 말했다고 해서 잡스가 나중에도 그렇게 느낀다고 볼 순 없어요. 만약 당신이 잡스에게 새로운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면, 보통은 그건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말할거에요. 그러나 그러고 나서 만약 그가 진짜 그게 좋다고 생각하면, 정확하게 1주일 후에, 그는 당신에게 다가가서 당신의 생각을 마치 자기가 그걸 생각한 것처럼 당신에게 제안할 거에요." 트리블이 설명했다.
The audacity(뻔뻔함) of this pirouette(파루엣, 발레에서 한쪽 발로 서서 빠르게 도는 것) technique would have dazzled(현혹시키다, 눈부시게 하다) Diaghilev.
이런 뻔뻔한 회전 기술은 디아길레프를 현혹시킬 수 있었을 거에요.

(디아길레프는 발레 흥행주였다는군요. 그래서 발레 관련된 단어가 쓰인거 같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B%A5%B4%EA%B2%8C%EC%9D%B4_%EB%94%94%EC%95%84%EA%B8%B8%EB%A0%88%ED%94%84 )

“If one line of argument failed to persuade, he would deftly(솜씨좋게) switch to another,” Hertzfeld said.
“Sometimes, he would throw you off balance by suddenly adopting your position as his own, without acknowledging that he ever thought differently.”
"만약 주장 중의 일부를 설득하기에 실패했다면, 그는 솜씨좋게 다른 주장을 펼치곤 했죠. 언젠가 그는 당신의 입장을 마치 자기의 입장처럼 갑자기 변경함으로써 당신의 평정심을 잃게 하곤 했어요. 마치 그가 쭉 다르게 생각했다는걸 인지할 수 없도록 말이에요."라고 허츠펠드가 이야기했다.
That happened repeatedly to Bruce Horn, the programmer who, with Tesler, had been lured from Xerox PARC.
이러한 것은 테슬러와 함께 제록스 PARC에서 데려온 프로그래머인 브루스 혼에게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One week I’d tell him about an idea that I had, and he would say it was crazy,” recalled Horn.
“The next week, he’d come and say, ‘Hey I have this great idea’—and it would be my idea!
You’d call him on it and say, ‘Steve, I told you that a week ago,’ and he’d say, ‘Yeah, yeah, yeah’ and just move right along(훔.. 모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어느 날 잡스에게 제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그는 그게 미친 생각이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 다음 주에 그는 저에게 와서 '어이, 나한테 죽여주는 생각 있는데'라고 말했죠. — 그리고 그건 제 생각이었어요! 그에게 전화해서 '스티브, 그거 내가 당신에게 1주일 전에 얘기했던거에요'라고 얘기하면 그는 '응, 알아.. '라고 얼버무리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어요."라고 혼이 생각해냈다.

Hwan Min Hong

But these categories were not immutable(불변의), for Jobs could rapidly reverse(생각을 뒤바꾸다) himself.
그러나 그 카테고리들은 불변의 것이 아니었고 잡스를 위해서 재빨리 그 자신의 생각을 뒤바꿀 수 있었다.
When briefing Hertzfeld about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Tribble specifically warned him about Jobs’s tendency to resemble high-voltage(고전압의, 강력한) alternating current(전류).
Hertzfeld가 현실 왜곡 장에 대해 브리핑할 때, Tribble은 특히 고전압의 교류 전류를 닮은 잡스의 성향에 대해 그에게 경고했다.
“Just because he tells you that something is awful or great, it doesn’t necessarily mean he’ll feel that way tomorrow,” Tribble explained.
"단지 그가 너에게 무언가 끔직하거나 대단하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내일 반드시 그가 그렇게 느꼈다는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잡스가 변덕스러워서 내일이면 생각이 바뀔 수 있다는 뜻인가요?)
>> 저도 그렇게 이해했어요.
>> feel that wayu는 그런 식으로 느끼다.. 잡스가 내일도 그런 식으로(그 아이디어가 끔찍하거나 대단하다는 식으로) 느끼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feel that way는 무슨 뜻인가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Blackalicious - Make you feel that way 라는 노래가 있네요.)
“If you tell him a new idea, he’ll usually tell you that he thinks it’s stupid.
But then, if he actually likes it, exactly one week later, he’ll come back to you and propose your idea to you, as if he thought of it.”
"너가 잡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말한다면, 그는 보통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다음에 그가 정말 그것이 좋다면, 정확히 일주일 후에, 그는 너에게 다시 올아와서 마치 그가 그것을 생각해낸 것처럼 너의 아이디어를 너에게 제안할 것이다.
The audacity(뻔뻔함) of this pirouette(파루엣, 발레에서 한쪽 발로 서서 빠르게 도는 것) technique would have dazzled(현혹시키다, 눈부시게 하다) Diaghilev.
그의 파루엣 기술의 뻔뻔함은 Diaghilev를 현혹시켰을 것이다.
“If one line of argument failed to persuade, he would deftly(솜씨좋게) switch to another,” Hertzfeld said.
"한마디의 논의로 설득에 실패했다면, 그는 솜씨좋게 다른 것으로 전환할 것이다." Hertzfeld가 말했다.
“Sometimes, he would throw you off balance by suddenly adopting your position as his own, without acknowledging that he ever thought differently.”
"때때로 그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말없이 너의 입장을 갑자기 받아들임으로서 너의 균형을 잃게 만들 것이다."
(as his own이 무슨 뜻일까요?)
>> 상대방의 입장을 잡스 자신의 position으로서 채택하면서..

That happened repeatedly to Bruce Horn, the programmer who, with Tesler, had been lured from Xerox PARC.
그것은 제록스 PARC로부터 Tesler와 함께 끌어들인 Bruce Horn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One week I’d tell him about an idea that I had, and he would say it was crazy,” recalled Horn.
"한 주에는, 내가 그에게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말했는데, 그는 그것은 미친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Horn은 회상했다.
“The next week, he’d come and say, ‘Hey I have this great idea’—and it would be my idea!
그 다음주에, 그는 다시 와서 말했다. '헤이~ 내가 대단한 아이디가 있어' 그리고 그것은 나의 아이디어였다.
You’d call him on it and say, ‘Steve, I told you that a week ago,’ and he’d say, ‘Yeah, yeah, yeah’ and just move right along(훔.. 모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너는 그것에 대해 그에게 말했다. '스티브, 내가 한 주전에 너에게 말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대답했다. '어 그래그래그래' 그리고 바로 떠났다.

심민규

But these categories were not immutable(불변의), for Jobs could rapidly reverse(생각을 뒤바꾸다) himself.
> 하지만 이 분류는 바뀔 수 있었다. 잡스는 재빨리 자신의 생각을 뒤집을 수 있었다.
When briefing Hertzfeld about the reality distortion field, Tribble specifically warned him about Jobs’s tendency to resemble high-voltage(고전압의, 강력한) alternating current(전류).
> 허츠펠트에게 현실왜곡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트리블은 고전압 교류전류 (high-voltage AC) 같은 잡스의 태도변화를 주의하라고 콕찝어서 경고했다.
*교류전류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왔다갔다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고접압 교류전류는 기분에 따라 태도가 바뀌는 잡스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데 쓰인 것 같습니다.
“Just because he tells you that something is awful or great, it doesn’t necessarily mean he’ll feel that way tomorrow,” Tribble explained.
>"그가 어떤 것이 별로라거나, 아니면 굉장하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그가 다음날 똑같이 생각할 것이란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트리블은 설명했다.
“If you tell him a new idea, he’ll usually tell you that he thinks it’s stupid.
>"당신이 그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얘기하면, 그는 멍청한 생각이라고 할꺼에요"
But then, if he actually likes it, exactly one week later, he’ll come back to you and propose your idea to you, as if he thought of it.”
> 하지만, 실은 그가 그것을 좋아했다면 정확하게 일주일 뒤에 그는 당신에게 다시와서 당신의 아이디어를 당신에게 제안할꺼에요. 마치 그것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해서요."
The audacity(뻔뻔함) of this pirouette(파루엣, 발레에서 한쪽 발로 서서 빠르게 도는 것) technique would have dazzled(현혹시키다, 눈부시게 하다) Diaghilev.
> 발레의 파루엣 기술같은 뻔뻔함은 디아길레프(러시아 발레 평론가)를 현혹시킬수도 있었을 것이다.
“If one line of argument failed to persuade, he would deftly(솜씨좋게) switch to another,” Hertzfeld said.
> "주장의 일부분이 안먹혀들면 그는 솜씨좋게 그것을 다른 것으로 바꿨어요." 허츠펠트는 말했다.
“Sometimes, he would throw you off balance by suddenly adopting your position as his own, without acknowledging that he ever thought differently.”
> "때때로 그는 어떤 아이디어에 그가 반대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않고 슬몃 자신이 아이디어의 주인인양 행세함으로써 최초 제안자를 엿먹이곤했어요. "
That happened repeatedly to Bruce Horn, the programmer who, with Tesler, had been lured from Xerox PARC.
> 테슬러와 함께 제록스 PARK에서 영입되었던 프로그래머, 브루스 호른에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벌어졌다.
“One week I’d tell him about an idea that I had, and he would say it was crazy,” recalled Horn.
> "제가 그에게 아이디어를 얘기하자 그는 그것이 미쳤다고 말했어요." 호른이 회상했다.
“The next week, he’d come and say, ‘Hey I have this great idea’—and it would be my idea!
> "한주가 지난후 그가 와서는 '여어, 내게 굉장한 아이디어가 있어'라고 말하는거에요. 그건 제 아이디어였어요!
You’d call him on it and say, ‘Steve, I told you that a week ago,’ and he’d say, ‘Yeah, yeah, yeah’ and just move right along(훔.. 모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 그에게 '스티브, 그건 제가 지난주에 얘기했던거잖아요.'라고 말하면 그는 '응,응, 그래.' 그러면서 슬쩍 빠져나가는거에요.

댓글

댓글 본문
  1. Kyoung-chan Sohn
    고전압 교류는, 제가 생각하기에 잡스의 생각이 너무 크게, 자주 바뀌는걸 은유적으로 표현한거 같아요. 나라마다 전기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60Hz 교류를 사용하거든요. 최고 전압(전류)와 최저 전압(전류)가 1초에 60번 바뀌는 건데, 고전압이라고 한건 바뀌는 진동의 폭이 엄청나게 크다는 의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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