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ome people, calling it a reality distortion field was just a clever way to say that Jobs tended to lie.
But it was in fact a more complex form of dissembling.
He would assert something—be it a fact about world history(세계 역사에 대한 것이든) or a recounting(이야기하다) of who suggested an idea at a meeting—without even considering the truth.
It came from willfully defying reality, not only to others but to himself.
“He can deceive himself,” said Bill Atkinson.
“It allowed him to con(사기를 치다) people into believing his vision, because he has personally embraced and internalized it.”
A lot of people distort reality, of course.
When Jobs did so, it was often a tactic for accomplishing something.
Wozniak, who was as congenitally(선천적으로) honest as Jobs was tactical(계획적인, 치밀한?), marveled at how effective it could be.
“His reality distortion is when he has an illogical vision of the future, such as telling me that I could design the Breakout game in just a few days.
You realize that it can’t be true, but he somehow makes it true.”
손경찬
To some people, calling it a reality distortion field was just a clever way to say that Jobs tended to lie.
어떤 사람에게는 그걸 현실 왜곡장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잡스가 거짓말을 하는척 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었다.
But it was in fact a more complex form of dissembling.
그러나 실제로 그건 좀 더 복잡한 형태의 기만이었다.
He would assert something—be it a fact about world history(세계 역사에 대한 것이든) or a recounting(이야기하다) of who suggested an idea at a meeting—without even considering the truth.
그는 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로 단언하곤 했는데, 그게 세계의 역사에 대한 사실이든,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누군가에 대해서든 말이다.
It came from willfully defying reality, not only to others but to himself.
그것은 의도적으로 현실을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나오는데, 타인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He can deceive himself,” said Bill Atkinson.
“It allowed him to con(사기를 치다) people into believing his vision, because he has personally embraced and internalized it.”
"그는 자신조차도 속여요.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비전을 믿게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데요. 왜냐하면 그는 직접 그걸 수용하고 내재화시켰거든요."라고 빌 앳킨슨이 말했다.
A lot of people distort reality, of course.
When Jobs did so, it was often a tactic for accomplishing something.
물론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왜곡한다. 잡스는 뭔가 이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현실을 왜곡했다.
Wozniak, who was as congenitally(선천적으로) honest as Jobs was tactical(계획적인, 치밀한?), marveled at how effective it could be.
잡스가 전략적이었던것 만큼 워즈니악은 선천적으로 정직한데, 워즈니악은 그게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놀랐다.
“His reality distortion is when he has an illogical vision of the future, such as telling me that I could design the Breakout game in just a few days. You realize that it can’t be true, but he somehow makes it true.”
"그의 현실 왜곡은 미래에 대한 불합리한 비전을 갖고 있을때인데요. 이를테면 그는 저에게 며칠 내에 벽돌깨기 게임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은 거에요. 당신은 그게 절대로 가능할리 없다는걸 알아 챘을텐데요, 하지만 잡스는 그걸 어떻게든 사실로 만들어 버려요."
심민규
To some people, calling it a reality distortion field was just a clever way to say that Jobs tended to lie.
> 일부 사람들에게는 현실왜곡장이란 그저 잡스가 거짓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한 재기넘치는 방법의 하나일뿐이었다.
But it was in fact a more complex form of dissembling.
> 그러나 그것은 사실 더 복잡한 형태의 기만술이었다.
He would assert something—be it a fact about world history(세계 역사에 대한 것이든) or a recounting(이야기하다) of who suggested an idea at a meeting—without even considering the truth.
> 그는 어떤 사실이든 진실의 여부를 가리지않고 우겼다. 그것이 세계 역사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회의때 누가 아이디어를 제시했는지에 대한 것이든.
It came from willfully defying reality, not only to others but to himself.
> 그것은 현실을 의도적으로 기만하는데서 비롯되었는데 남들에게뿐 아니라 자기자신에게도 마찬가지였다.
“He can deceive himself,” said Bill Atkinson.
> "그는 스스로를 속일 수 있었어요" 빌 앳킨슨은 얘기했다.
“It allowed him to con(사기를 치다) people into believing his vision, because he has personally embraced and internalized it.”
>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비전을 믿도록 사기를 칠 수 있었는데, 그것은 그가 스스로 자기기만을 내면화했기 때문이었어요."
A lot of people distort reality, of course.
> 물론,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왜곡한다.
When Jobs did so, it was often a tactic for accomplishing something.
> 잡스가 그렇게 할때는 대체로 뭔가를 성취하려는 전술이었다.
Wozniak, who was as congenitally(선천적으로) honest as Jobs was tactical(계획적인, 치밀한?), marveled at how effective it could be.
> 잡스가 전략적이었던 것에 비해 선천적으로 정직했던 워즈니악은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가에 놀랐었다.
“His reality distortion is when he has an illogical vision of the future, such as telling me that I could design the Breakout game in just a few days.
You realize that it can’t be true, but he somehow makes it true.”
> "그의 현실왜곡은 그가 비논리적인 미래상을 가지고 있을때 생겨납니다. 예를 들면, 내가 대박 게임을 며칠만에 설계할 수 있을꺼라고 말한다든가 할때 말이에요. 당신은 그게 사실일리가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는 어떻게든 그것을 사실로 만들어내요."
심민규
the breakout game은 벽돌깨기였군요. 전 outbreak하는 게임이라고 맘대로 현실왜곡장을 펼쳤네요;;;
손경찬
아마도 이걸 가리키는거 같습니다. 잡스가 아타리에서 일할 때 워즈에게 개발하도록 시켰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http://en.wikipedia.org/wiki/Breakout_(video_game)
손경찬
http://highconcept.tistory.com/1470
브레이크아웃과 관련된 일화에요. 전기가 나오기 전에 작성된 글이라 *사실*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