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오리엔테이션

이력서

이력서에 이런 내용을 추가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 같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역대급으로 질문 혹은 답변을 잘한 사례를 잘 모아둔다. 이것은 많은 것을 암시한다. 문제를 타인에게 설명하는 능력과 타인의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남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능력과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마음. 분쟁을 예방하는 표현양식과 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평정심. 

타인들의 문제가 아닌 자기 자신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한 보편적이지 않은 프로젝트들. 이것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보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지식과 현실 사이의 등가관계를 발견하는 눈썰미, 어떤 기술을 활용하는 모범적 사례에 얶매이지 않는 유연함. 기술에 대한 애정. 

댓글

댓글 본문
  1. 코딩두
    23.07.28
  2. shinahyo
    오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공유 감사드려요! :)
  3. 허공
    감사합니다!
  4. 이런글에 댓글이 적네요
    요즘은 블로깅에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공유하고, 그것을 스펙화 하는게 개발자들사이에서 유행이라고 들었습니다.
  5. seokhee
    매번 글로써 자기자신을 포장하느라 고생하는 것보다는
    '나는 이런 철학을 가지고있고 이런 것들을 한 사람이다.'는 족적을 남기고
    이력서에 이런 것들을 첨부해주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군요.
    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데이터에 근거해 알고 싶어서 하고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