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개별적인 따로따로의 학문이긴 하지만, 종사하는 사람의 숫자나 접근성을 따져봤을 때 분명히 계층이 나뉘어져 있고, 서로의 접점인 interface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밑에 것에 의해 위에 것이 생성되어 왔기때문에 이고잉님의 비유처럼 따로 떨어뜨려서만 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나 어린 사람들은 지금 할 수 있는 제일 위의 계층에 투자하고 공부해서
더 높이 쌓아올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밑에 있는건 오래되신분들에게 믿고 맡기면 되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설명하시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물리학이 마치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가는 계층구조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학문으로 보면, 상호연계성을 가지면서도 특징적인 부분이 엄연히 존재하는 개별 학문들입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계층구조로 설명하면 무리가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