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개발자라는 직업을 알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던 중 생활코딩이라는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물 훌륭한 강사님의 강의를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여, 언젠가는 저의 코드도 다른 사람의 부품으로 활용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open source라는 문화, 정서, 존재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으면서... 낮설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으나, 강의를 다 듣고나니 감동이 오네요. 무엇이라고 꼬집어 표현할수 없으나, ...인간적이다, 멋지다는 느낌입니다. 왜???에 대한 대답으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소스인 코드들을 무료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불평을 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써야하는 것 아닌가?' 라고 잠깐 생각했다가, 영상을 다 보고나서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됬지만, 나중에 오픈소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