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건강

근육통, 타박상

A: I feel a dull pain in my knees.

B: Try putting some liniment on them. It may help.


시큰거리다를 feel a dull pain 이라고 했네요. I feel a dull pain in my knees. 처럼 문장 전체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약을 liniment 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put some liniment on them. 처럼 문장을 익히셔야 영어가 늡니다. 오늘은 근육통과 타박상과 관련한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My lower back aches. 허리가 아파요.

허리를 lower back 이라고 합니다. 온 몸에 찰과상을 입었다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피부가 벗겨진 것을 찰과상이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abrasion 이라고 합니다. 

   He suffered abrasions all over his body.

그럼 타박상은 뭐라고 할까요?

   He suffered bruises from the impact. 그는 그 충격으로 타박상을 입었어요.

위 두 문장 모두 동사로 suffer 를 사용했습니다. abrasion, bruise 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사용하는 동사도 함께 알아두셔야 합니다. 

   My leg is [falls] asleep.

   My leg is tingling.

   There is a tingling in my leg.

위 세 문장은 모두 다리가 저리다 라는 뜻입니다. tingle 은 따끔따끔 아프다, 쑤시다 라는 뜻인데 다리가 저릴때 느낌이 따끔따끔하기도 하고 약간 쑤시는 느낌도 들죠.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면 탈이 날 때가 있는데, 그중 흔한 증상이 쥐가 나는 겁니다. 자다가도 쥐가 나는 사람이 있고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입니다.

   I got a cramp [charley horse] in my leg. 

charly horse 는 스포츠 속어라고 합니다. 나이든 말 특히 근육 위축증이나 근육이 경직된 늙은 말을 흔히 이렇게 부르는데 여기서 유래된 표현이라고 하네요. 약간 비꼬는 말이 될 수 있으니 상황 판단을 해서 잘 사용하세요.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은 컴퓨터를 오랜 시간 붙들고 계신 프로그래머들은 자주 걸리는 증상입니다. 목이 뻐근해지는 현상도 흔하죠. 

   I have a stiff neck [shoulder].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 단단해지 것을 stiff 라는 단어 하나로 끝냈습니다. 허리가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것은 

   I have a throbbing pain in my lower back.

달리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진 것은 아래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He scrapped his k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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