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Is there a history of diabetes in your family?
B: Not that I know of.
무언가를 물어보았는데, 습관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요."라고 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I know of 를 사용합니다. 아버지가 당뇨라고 내가 반드시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력이라는 것이 때론 무서울 수가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든 없든 걸리지 않는 방법이 있으니 잘 찾아보셔서 몸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with Dr. Brown.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 담당의사와 진료예약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약속 promise 는 영향을 주거나 받는 행위, 주거나 받는 물건 등이 매개가 된 것이고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은 appointment 를 사용합니다. I have an appointment. 하면 누군가와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말이 됩니다. I have a meeting with a client. 의뢰자와 회의가 있어. 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appointment 는 친구사이의 약속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I will meet Tom. 하면 Tom 이라는 친구를 만날거야 가 되지만, I will meet with Tom. 이라고 하면 Tom 이라는 고객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이 됩니다.
Have you ever had any disease before?
진료실에 들어가면 의사는 청진기를 들이대기 전에 먼저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병력이 있는지 가족력이 있는지 약을 먹고 있는지 등등 이런 행위를 문진이라고 합니다.
Have your temperature and blood pressure been taken [checked]?
호흡기나,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도면 청진기를 사용하고 다른 문제라 생각되면 간단한 검사를 하는데 체온과 혈압 검사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검사에 들어가기 전에 어디가 아픈지 제대로 말해 주어야겠죠?
I'm having chest pains. 가슴에 통증이 있어요.
I'm bleeding.
I think I broke my leg.
피 검사를 하는 이유는 혈액 속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적정농도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혈액형 확인은 필수구요.
We need to check your blood type for the physical exam.
Are you examined?
검사를 하고 15분 정도만 기다리면 왠만한 결고는 다 나옵니다. 세상 정말 빨라졌죠?
We just got your test results.
The illness is still at an early stage. 아직은 병이 초기 단계입니다.
초기라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병이니 다행이지만, 건강 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더 정밀한 진단을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I think I need an X-ray.
돈이 많이 드는 진단이니, 이렇게 물어보겠죠?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어디가 아프신데요?
I have a bad enough. 기침이 심하게 나요.
Let me first take your pulse. 먼저 진맥을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