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쇼핑 shopping

물건을 고른 뒤

A: Does this item interest you?

B: Yes, but I'd like you to hold it for me for a few days, if possible.


물건을 고른 뒤에 이것 저것 이야기해야 할 것들이 남아있죠. 오늘은 이 부분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늘 대표 예문을 보니 관심있는 물건을 예약 구매하고 싶다고 말하네요. '예약'이라고 할 때, reservereservation을 사용할 것 같은데 여기서는 hold 라는 동사를 사용한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에서 reserve나 reservation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건들을 한참 둘러 보다 맘의 결정을 했을 때는 I'll take this. 라고 하시면 됩니다. 제가 써 먹어본 표현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신용카드가 되는지도 확인하세요. Do you accept credit cards? 

 

무언가 특별한 요청 사항을 할 때가 있는데 점원 맘대로 결정할 수 없을 때는 메니저에게 확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I'll have to get the manager's approval. Just a moment.

 

물건을 구입하셨으면 반품가능여부도 꼬옥 확인하세요. 어떤 점원은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말해주기도 합니다.

   You can exchange it if you need to.

   Just bring it back if there's a problem.

   We can give you a refund, if you want.

 

가게에 들어가서 잔돈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약간 실례가 되기도 하는데 아무 소리없이 바꿔주는 데도 있습니다. 가능성은 반반이니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Do you have change for a one-hundred dollar bill?

 위 표현은 5달러 짜리 물건을 사느데 100달러 지폐밖에 없을 때 물어보는 겁니다. 왜 그런지 문장을 잘 살펴보세요. 안되면 카드로 해야죠.

   I'd like to charge that. 카드로 지불하겠어요.

   I'd like to put it on layaway.

layaway 는 계약금으로 예약하고 잔액 완불 후 상푸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아파트를 구입할 때 계약금 걸고 그러는데 미국은 일반 물건을 구입할 때도 계약금을 걸어놓고 나중에 지불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가 봅니다.

 

   I have this little present for you. 

물건을 살 때 종종 사은품이나 화장품의 경우 샘플들을 몇 개 넣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공짜로 받으면 기분이 좋죠. 물건을 잘 산 거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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