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쇼핑 shopping

물건을 고를 때

A: If you'd like, we could show you something at a less expensive price.

B: No, money is no object. It's quality I'm looking for.


오늘은 상점에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상황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 예문을 보니 저렴한 물건보다는 상품가치가 있는 물건을 적절한 가격에 사고자 하는 고객이네요. 이런 고객들에게는 돈이 문제가 되지 않죠.

   The expense is no problem.

만족스럽지 않으면 다른 물건을 보여달라고 해야죠.

   Can you show me another one [some others]?

   I'd like to see some others.

맘에 드는데 사이즈가 좀 커보이면 한 치수 작은 걸로 달라해야 하죠.

   Do you have this in a larger [smaller] size?

다른 색의 옷을 원하면 

   Do you have this in green?

아예 대놓고 유명 브랜드 제품을 보여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I'd like to have a look at the famous brandname items [some of famous brands].

점원이 물건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 잘 팔리는 물건인지 물어보기도 하죠.

   Are they popular?

   Are they on top of the list?

 

무심코 들어갔는데 볼 만한 상품이 많은 경우 아래와 같이 말할 수 있죠.

   You have a large selection.

진기한 물건이 많으면 궁금한 것도 많은 법이죠. What is this used for?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Why are you looking all around? 뭘 그리 두리번거려?

   I'm just browsing [looking] (around). 그냥 둘러보는 거예요.

위 두 문장은 앞선 시간에 한 번 다루었기 때문에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Is this brandname real?

   Is it the real McCoy?

이거 진품 맞나요? 진품인가요? 라고 물어볼 때 쓰는 표현입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국내로 가지고 왔는데 고장이 나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참 난감합니다. 문제가 없는 것으로 골라주세요. 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Give me one without any defects.

 

두 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시면 아래와 같이 둘 중 어느 쪽이든 좋아요. Either will do.  라고 하시면 됩니다. 사실, 영어에서 이렇게 간단한 문장들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게네들은 흔히 쓰는 표현인데 나는 안되는 그런 것들 ... 한 번 정리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아무거나 주세요. 라고 말하면 이왕 고르는거 좋은 것으로 고르라 권하기도 하죠.

   As long as you're choosing one, choose a goo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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