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대화시 사용되는 여러 표현

요지[요점]를 말할 때

A: So that's the bottom line?

B: Yes. If we don't finish our owrk by Friday, we're fired.


bottom line 최종 결과, 핵심이라는 뜻입니다. So that's the bottom line? 결론이 그렇게 난거야? 그게 결론이야? 오늘은 어떤 상황의 표현들을 알아보는지 아시겠죠?

   Well, that's exactly my point. 그래. 그게 내 말의 요지야.

말 길을 못알아 듣는 사람과 대화하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노력 끝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를 하면 "그래,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그거야!" 라고 말하죠. 그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What I am trying to say here is that ...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

   The main point I'm trying to make is ... 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

알아듣기 쉬우라고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그래서?" 라고 물어오면 위와 같이 말을 꺼내면서 간단 명료하게 답을 해주면 됩니다.

   Tha'ts why you need this kind of thing.

   Well, that's whee this cmes in. 그래서 이런 게 필요하지.

쓸 데 없어 보이지만 필요할 때가 분명 있습니다.

   That answer got to the heart of the matter.

   That answer hit the nail on the head. 

오늘의 마지막 표현입니다. 그건 바로 정곡을 찌르다, 핵심을 말하다 입니다. get to the heart of sth  ~의 핵심을 찌르다입니다. 여기서 heart 는 심장인데 어떤 것의 심장부에 도달한 것이니 핵심에 도달한 것이 되겠죠. hit the nail on the head 머리에 못을 대고 때리다? 와, 끔찍하네요~ 하지만 이건 그 정도로 핵심을 찔렀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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