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중요한 일정들이 있어 한 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문서 작업을 오래 하다보니 오른팔에 마비가 왔고 눈도 많이 침침해졌습니다. 나이가 들면 다 그런다지만 쉽게 회복되지 않네요. 급하고 중요한 일들이 끝나 이제 좀 쉬엄 쉬엄 일해도 되는 시기라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늘부터 다룰 주제는 여행입니다. 해외 여행을 한 번 정도 다녀오셨기 때문에 익숙한 표현들도 있을겁니다. 사실 유명 관광지에서는 우리가 '갑'이라 필요한 단어 몇 가지만 나열해도 알아듣고 다 해결해 줍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위해 타지에 갔을때도 어눌한 영어를 사용한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호텔 예약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해야 할 상황들도 종종 생기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올 겨울에 영어권으로 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유심히 봐 두시면 좋을겁니다. 거두절미하고 시작해 보겠습니다.